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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스의 행방이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1일부터 대만 전지훈련에 나선다. 대만의 강팀들과 연습경기를 진행하면서 시즌을 향한 담금질을 이어간다.


소노는 최근 1옵션 앨런 윌리엄스가 입국해 팀에 합류했다. 연습경기는 물론 팬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스크린'에도 참가하는 등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는 윌리엄스다.


다만 2옵션 자넬 스톡스는 아직 팀과 동행하지 않고 있다. 소노 관계자에 의하면 팀이 대만 전지훈련을 위해 공항으로 간 11일 오전에도 스톡스는 한국에 입국하지 않은 상태였다.


단의 배려가 있었던 가운데 이미 스톡스의 입국은 예정보다 미뤄진 상황이다. 소노 관계자는 스톡스와 구단이 계속 대화는 나누고 있지만 최악의 경우 계약 해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노 관계자는 “일단 자넬 스톡스가 아직 입국하지 않은 상태다. 연락은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악의 경우에는 계약 해지까지도 생각하고 있다. 몸이 아프다고 시간을 조금만 달라고 하는데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스톡스는 NBA G리그 정규시즌-파이널 MVP 출신으로 중국 리그에서도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던 선수다. 선수 생활에 긴 공백이 있었지만 어느 정도 기량만 회복한다면 2옵션으로는 충분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하지만 스톡스의 입국이 예상치 못하게 계속 미뤄지면서 소노 구단도 난감해졌다. 일단 소노는 20일까지 대만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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