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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을 느꼈다.“


고려대학교는 1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1-55로 이겼다. 이날 이동근은 19점 8리바운드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동근은 “승리를 하긴 했지만 준비했던 수비가 너무 안됐다. 선수들끼리 소통도 안됐던 것 같다. 반성하고 보완해야 할 점이 많았던 것 같다. 많이 아쉬웠던 경기다“며 아쉬움을 언급했다.


주희정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의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이에 대해 이동근은 “다른 선수들의 상태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체력은 괜찮다. 다만 우리가 안일하게 생각하고 집중을 못했던 플레이가 많았다. 전반적으로 집중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쉬운 슛도 못 넣고 리바운드도 많이 뺏기면서 어렵게 경기를 했다“고 했다.


4쿼터 9점을 기록한 이동근의 활약으로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던 고려대다. 다만 이후 3개의 3점슛을 연달아 내준 장면은 아쉬웠다.


이동근은 “안 될 때일수록 차분하게 플레이 하려고 했다. 그러나 외곽에서 아쉬웠던 면이 있어서 많이 아쉬운 경기다. 10점 앞선 상황에서 팀파울도 없었는데 미리 파울로 끊지 못했다. 또 차이가 벌어지니까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3점을 내줬고 그러면서 경기를 마지막까지 어렵게 끌고 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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