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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최악이야!“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인 엘링 홀린이 맹비난을 받았다. 자신의 조국인 노르웨이 전 대표팀 감독에게 '최악이었다'고 혹평을 받았다.

노르웨이는 최근 충격적 결과물을 받았다. 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약체 카자흐스탄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노르웨이는 최전방 홀란과 아스널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고르가 있는 팀이다. 월클 2명을 보유한 팀으로 카자흐스탄보다 객관적 전력은 확실히 강하다.

하지만, 무승부였다. 실망스러운 결과물이었다.

홀린은 EPL 맨체스터 시티에서 에이스 스트라이커다. 올 시즌에도 해트트릭을 비롯, 골 폭발력을 과시하고 있다. 때문에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론이다.

영국 데일리 스타지는 8일(한국시각) '홀란의 공격력, 아스널의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고르의 마법 같은 재능으로 가득한 노르웨이 대표팀은 유럽 축구의 약자라고 불리는 카자흐스탄에게 밀려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볼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하고 슈팅을 연달아 골문에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골 결정력은 최악이었다'며 '전 노르웨이 대표팀 감독 에길 올슨은 맨체스터 시티 에이스 홀란에 대해 이날 최악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혹평했다'고 보도했다.

올슨은 노르웨이 TV2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팀에는 두 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가 있다. 오늘 홀란은 불행하게도 최악이었다. 외데고르는 때때로 번뜩이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홀란은 그 조차도 없었다'고 했다.

홀란은 올 시즌 EPL에서 해트트릭 2회를 포함, 7골을 몰아넣었다. 폭발적 시즌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여전히 팀 경기력의 전반적 기여도와 낮은 터치 횟수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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