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주중 다양한 경기를 대상경기로 프로토 승부식 104회차를 26일부터 발매한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04회차는 일본프로야구(NPB), KBO,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미국프로야구(MLB), 잉글랜드 리그컵 및 미국FA컵 등 다양한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된다.

프로토 승부식 104회차에는 한층 더 열기를 더해가는 KBO 및 MLB 경기 편성으로 야구 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라리가, 세리에A 및 UCL 등의 축구 경기도 포함되어 축구 매니아들에게 적잖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매 예정인 경기들은 모두 일반, 승1패, 핸디캡, 언더오버 등 다양한 유형의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경기별 유형들은 각각의 특성이 있어 투표권 구매 시 주어진 조건 등을 잘 살펴보고 참여해야 적중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6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공지된 게임 중 흥미로운 몇 가지 게임을 소개하자면, 세리에A의 엘라스베로나-유벤투스, UCL의 잘츠부르크-디나모키이우, 라리가의 라요바예카노-바르셀로나 경기 등을 꼽을 수 있겠다.

세리에A의 엘라스베로나-유벤투스(경기번호:10~12)는 우선 양팀은 현재 리그 공동 8위로 승점부터 득실차까지 3점으로 동일하다. 비록 현재 리그 초반이라 경기 수가 많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강력한 수비 전술을 지향하는 베로나와 반대로 전통적으로 공격 전술을 지향하는 유벤투스와 펼치는 창과 방패의 싸움이기에 얼마나 상대방의 빈틈을 파고드는 싸움이 주요 관전포인트이다. 게다가, 베로나에는 벤치에 잠재력이 있는 선수가 많고 유벤투스는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는 선수들이 많아 경기 중에 다양한 흐름을 줄 것으로 예상되어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이다.

다음으로 UCL의 잘츠부르크와 디나모키이우 경기(경기번호:110~112)이다. 디나모 키이우는 전쟁으로 인해 팬들의 응원 등 환경적 우세 요소가 결여된 상태라 심리적 부담이 클 수 있음에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왔고 잘츠부르크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움직임과 개인 기량이 훌륭하여 창의적 플레이와 뛰어난 속도로 공격적인 축구를 지향하고 있다. 두 팀 모두 자신들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기에, 어떤 팀이 효율적으로 공격하고 상대의 전략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전략을 펼칠 것인가가 승부를 가를 요소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라리가의 라요 바예카노-바르셀로나 전(경기번호:116~118)은 라리가 아직 리그 초반이라 아직 승부를 예측하기엔 이르지만 과거 상대전적에서 비추어 봤을 때, 바예카노는 지속적으로 바르셀로나에게 열세를 보여왔고 올해 리그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가 없기에 바르셀로나에게 아직은 역부족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홈 경기의 이점을 충분히 살린다면 예상 밖의 결과를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어도 프로토 승부식 게임에대한 팬들의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주 다양한 경기로 구성된 프로토 승부식 104회차 경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104회차 발매기간은 26일 오후 2시부터 28일까지이다. 발매를 대상경기의 자세한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515건, 페이지 : 8/5152
    • [뉴스] K리그2 천안시티FC, FC서울 출신 이영익..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K리그2 천안시티FC가 이영익 전력강화실장을 선임했다.이영익 신임 전력강화실장은 동북중-동북고-고려대를 거쳐 1989년 럭키금성 황소(현 FC서울)에서 프로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9..

      [24-09-13 13:11:00]
    • [뉴스] DB 리더 강상재 "감독님 말씀대로 수비농구..

      강상재가 새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원주 DB 프로미는 지난 10일부터 일본 삿포로에서 비시즌 해외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DB는 조만간 오사카로 이동, 19일까지 전지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지난 시즌 DB는 정..

      [24-09-13 13:03:42]
    • [뉴스] “농구 부흥 도움 주고 싶다” 문경은 전 경..

      [점프볼=최창환 기자] 문경은(53) 전 KBL 경기본부장이 해설위원으로 시청자들과 호흡한다.문경은 해설위원은 KBL 주관방송사를 맡은 CJ ENM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지난 시즌까지 SPOTV에서 해설위원으로 활..

      [24-09-13 13:01:47]
    • [뉴스] '이제 2게임차다' 그래도 LG가 유리한데...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제 2게임차다.꼴찌였던 KT 위즈가 어느새 4위로 올라서더니 3위 점령에 나섰다.KT는 12일 수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서 10대4로 승리했다.선발 윌리엄 쿠에바스가 6이닝 동..

      [24-09-13 12:45:00]
    • [뉴스] 한국, 핸드볼 U-18 아시아선수권 결승행…..

      준결승서 쿠웨이트에 승리(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10회 아시아 남자 청소년(U-18) 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라 한일전을 펼친다.한국은 13일(한국시간)..

      [24-09-13 12:31:00]
    • [뉴스] [NBA] 'GSW의 깊어지는 고민' 쿠밍가..

      [점프볼=이규빈 기자] 골든스테이트의 쿠밍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미국 현지 매체 '디 애슬레틱'의 앤서니 슬레이터 기자는 13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조나단 쿠밍가에게 제시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인 ..

      [24-09-13 12:10:30]
    • [뉴스] [K리그2 프리뷰]'2위부터 5위까지 승점차..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시 재개되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관심의 초점은 '2위'에 맞춰져 있다.6월 2일부터 석 달 넘게 2위를 지켜오던 전남 드래곤즈(승점 43)가 주춤하며, 격전지로 바뀌었다. 그 ..

      [24-09-13 11:47:00]
    • [뉴스] '유소년·여성 최강팀 가리자!' 서울 이랜드..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10월 9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해마루 축구장에서 공식 후원사 뉴발란스와 함께 '2024 레울컵'을 개최한다.'레울컵'은 서울 이랜드가 지역 내 축구 저변 확대..

      [24-09-13 11:42:00]
    • [뉴스] “진짜 미쳤다“ '300억 손실' 로셀소,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에 '300억원' 손실을 안긴 지오바니 로셀소가 떠나자마자 몸값이 폭등했다.로셀소는 여름이적시장 마감일인 지난달 31일(한국시각) 토트넘과 이별했다. 로셀소는 친정팀인 스페인 프리메라리..

      [24-09-13 11:37:00]
    • [뉴스] '맙소사! 지단이 보이네' 젊은 재능러 싹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젊은 지네딘 지단의 모습이 보인다.'토트넘 홋스퍼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흥미로운 행보를 보여줬다. 당장 팀 전력에 힘을 보탤 선수보다 가까운 미래에 큰 힘이 될 만한 10대 후반에서 20대..

      [24-09-13 11:14: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