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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가 지난 26일 마무리됐다. 남대부에서는 고려대가 대회 3연패에 성공한 가운데, 다양한 대학 유망주가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올해 MBC배에서 눈길을 끌었던 8명의 유망주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보았다.











김승우
소속: 연세대학교
학년: 1학년
신장: 192cm
포지션: 스몰포워드
플레이타입&컴패리즌: 오프 더 볼 슈터, 전성현
NOTE
: 연세대는 2021년 이후 3년째 MBC배 준우승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올해 대학리그에서 가장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준 선수는 연세대 1학년 슈터 김승우다.


2005년생으로 올해 신입생에 불과하지만, 팀내 비중과 활약은 에이스에 가깝다. 김승우는 단순한 3점 슈터가 아니다. 많은 활동량과 영리한 오프 더 볼 무브를 활용해 1개 혹은 2개 이상의 스크린을 활용, 위력적인 오프 더 볼 무브를 가져가며 캐치앤슛으로 3점을 터트린다. 트랜지션 상황에서의 3점도 무척 정확하다. 플레이를 보고 있노라면 NBA의 클레이 탐슨이나 KBL의 전성현이 떠오른다.


김승우의 가장 무서운 점은 릴리즈 속도와 슈팅 밸런스다. 어떤 상황에서 패스를 받아도 매우 짧은 딥 동작(공을 캐치한 후 가슴 혹은 그 아래에서 이마까지 볼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활용해 빠른 속도로 슛을 던지고, 그래서 수비 입장에서는 막기 무척 어렵다. 상황에 따라 양발 스텝과 발을 하나씩 차례로 놓는 스텝을 활용해 슈팅 밸런스를 잡기도 한다. 대학 무대 데뷔 4개월여 만에 이미 대학농구 최고의 슈터로 올라섰다는 평가다.


MBC배 현장을 찾은 한 프로 지도자는 김승우의 배짱에도 큰 점수를 줬다. 그는 “들어가지 않아도 거리낌없이 슛을 던지는 모습에 절로 박수가 나왔다. 진짜 슈터다운 선수다. 곧바로 프로에 와도 될 정도로 좋은 선수“라며 박수를 보냈다.


연세대는 지난해 슈터 유기상이 졸업했지만, 특급 1학년 김승우의 등장으로 그 공백을 곧바로 메울 수 있게 됐다. 향후 연세대를 이끌어갈 재목임이 틀림없다.











이동근
소속: 고려대학교
학년: 2학년
신장: 198cm
포지션: 스몰포워드-파워포워드
플레이타입&컴패리즌: 전천후 피지컬형 포워드, 양홍석
NOTE
: 이동근은 지난해 MBC배와 대학리그에서 유 독 빛나는 활약을 펼친 1학년이었다. 올해 연세대 김승우가 있다면, 작년에는 고려대 이동근이 있었다고 말해도 될 정도다.


문정현, 박무빈이 졸업하며 팀 오펜스가 1-2학년 중심으로 재편된 올해는 사실 화려함 면에서는 지난 시즌 정도만큼은 아니다. 하지만 198cm의 큰 신장에 매우 좋은 기동성과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어 외곽에서의 드리블 돌파 기반의 플레이는 물론 미스매치를 공략하는 포스트업, 과감한 공격 리바운드 가담, 캐치앤슛 3점까지 가능한 전천후 포워드 자원이다.


올해 MBC배에서도 이동근은 특유의 피지컬을 활용해 페인트존을 장악했다. 3점이 유난히 터지지 않아 2점 게임 양상으로 경기를 끌고 갈 수 밖에 없었던 고려대에서 사이즈, 활동량, 허슬 모두 대학무대 최고 수준인 이동근의 존재는 소중해도 너무 소중했다.


앞서 언급한 대로 폭발력은 지난해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탈대학무대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향후 더 큰 성공을 거두려면 공격에서의 스킬셋 장착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시간은 충분하다. 멀리 보면 한국농구 포워드 라인의 계보를 이어갈 재능임이 틀림없다.











문유현
소속: 고려대학교
학년: 2학년
신장: 181cm
포지션: 포인트가드
플레이타입&컴패리즌: 다재다능한 공수겸장 가드, 양동근
NOTE
: 지난해 대학리그와 MBC배에서 탁월한 활약을 펼치며 신입생 가드 대전(문유현, 이주영, 이채형, 강성욱)에서 가장 선두로 치고 나갔던 문유현. 2학년인 올해는 부상과 농구에 대한 고민으로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으며 슬럼프에 빠졌지만, MBC배에서는 '역시 문유현'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문유현의 가장 큰 강점은 뛰어난 스피드를 활용한 림 어택, 미드레인지 점퍼와 3점 생산, 2대2 게임, 플레이메이킹을 통한 팀 오펜스 조율이 모두 가능한 가드라는 점이다. 특히 스피드와 기습적인 방향 전환을 활용한 돌파는 여전히 뛰어나다.


올해는 가드로서 경기 운영과 패스에 좀 더 집중하고 있지만, 고려대의 오펜스가 풀리지 않을 때는 공격의 전면에 나서며 직접 득점을 수시로 만들어내거나 어시스트를 생산한다. 여기에 압박과 손질을 활용한 수비도 좋아 득점과 패스의 밸런스는 물론 공수 밸런스까지 좋은 가드로 성장하고 있다.


레전드 가드 출신인 주희정 감독은 현재 문유현을 엄격하게 코칭하고 있다. 2학년이지만 팀을 이끄는 가드인 만큼 공수에서 더 많은 소통을 하고 팀 전체의 움직임을 지시하고 끌고 가는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 주 감독의 생각이다.


특유의 득점력과 수비는 이미 검증된 유망주인 만큼 플로어 리더로서의 역량까지 성숙한다면, 향후 문유현은 대학 무대 최고의 가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주희정 감독도 “본인이 너무 잘하려다 보니 겪는 성장통이다. 이 시기를 넘기면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며 문유현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모습이다.











이규태
소속: 연세대학교
학년: 3학년
신장: 199cm
포지션: 파워포워드-센터
플레이타입&컴패리즌: 사이즈 갖춘 스트레치형 빅맨, 강상재
NOTE
: 저학년 시절부터 좋은 슛 터치를 활용한 스페이싱, 팝아웃 기반의 점퍼 생산과 스팟업 3점 메이드에 능했던 이규태는 3학년이 되면서 내외곽의 밸런스가 좋은 빅맨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연세대는 4명 혹은 5명 전원이 코트를 넓게 활용하며 3점 라인을 과감하게 공략하는 농구를 펼치고 있는데, 이 농구 안에서 이규태의 능력은 단연 빛을 발하고 있다.


이규태는 탑과 윙에서 펼치는 가드와의 픽앤팝 이후의 3점 생산뿐만 아니라 약속된 패턴 안에서 발생하는 3점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자신의 마크맨이 페인트존 커버를 의식해 조금이라도 처지면 과감하게 3점을 던지고 이를 성공시킨다.


수비수가 3점을 막기 위해 길게 클로즈아웃 수비를 나오면 드리블 돌파를 활용해 페인트존을 어택하거나 공격 흐름을 이어가는 전형적인 현대농구 빅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규태의 가장 좋은 점은 좋은 슈팅력을 가지고 있으서면서도 페인트존을 공략하는 것을 등한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왼쪽 로우포스트에서의 포스트업을 활용해 베이스라인을 타고 림 어택 득점을 올리거나 슈팅력을 활용해 턴어라운드 점퍼를 던지는 등 포스트업 스킬도 성장하고 있다. 향후 프로 무대에 진출하면 큰 주목을 받을 빅맨 자원임이 틀림없다.











김휴범
소속: 중앙대학교
학년: 3학년
신장: 180cm
포지션: 포인트가드
플레이타입&컴패리즌: 창의적인 리딩 가드, 김태술
NOTE
: 김휴범은 신입생 시절부터 연세대 이민서와 더불어 향후 대학 무대를 이끌어 갈 가드라는 평가를 받았던 가드다. 무룡고 선배인 양준석, 박무빈이 좀 더 공격적이고 단단한 플레이에 능한 가드라면, 김휴범은 탁월한 센스를 활용한 어시스트 창출에 능한 '퓨어 가드' 타입의 가드다.


신입생 시즌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에 시달리며 회복과 재활에 긴 시간을 할애했다. 올해 MBC배부터 마침내 코트로 돌아온 김휴범은 실전 감각이 떨어져 있었던 상황에서도 눈길을 끄는 활약을 펼치며 “역시 김휴범“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김휴범의 가장 큰 강점은 드리블을 활용한 볼 키핑과 패스 센스다. 2대2 게임에서 스크린을 받아 미드레인지에 진입한 후 수비수를 등지고 볼을 핸들링하는 '호스티지 드리블'에 능할 뿐더러, 사이드스텝으로 자신을 따라온 수비수와의 범핑에도 자신의 팔 거리 안에 볼을 두며 턴오버 없이 드리블을 이어간다. 부상 기간 동안 상체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며 몸을 더 강하게 만든 효과가 볼 키핑 능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여기에 매우 좋은 시야와 센스를 활용해 순간적으로 수비를 무너뜨리는 패스를 매우 잘 만들어낸다. 자신이 직접 롤 모델로 꼽았던 김태술, 크리스 폴이 실제로 떠오를 정도로 창의적인 패스를 만들어내고, 덕분에 MBC배 현장을 찾았던 프로 지도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아직 보완해야 할 점도 있다. 간혹 볼 핸들링이 너무 길어 팀 오펜스가 정체되면서 터프 점프슛을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의 공격 효율을 더 높일 필요가 있다. 원래부터 수준급이었던 미드레인지 점퍼 성공률을 높이거나, 혹은 볼을 끌지 않고 다음 공격으로 전환하는 속도를 높이면 좋을 것이다.


짧지 않았던 부상 기간에도 중앙대 양형석 감독은 김휴범을 신뢰하고 있다. 리딩 가드로서의 재능과 역량은 이미 수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양 감독은 “특출만 면이 있는 가드다. 우리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김휴범이 있으면 경기 운영이 안정이 된다“며 호평했다.











이유진
소속: 연세대학교
학년: 1학년
신장: 199cm
포지션: 스몰포워드-파워포워드
플레이타입&컴패리즌: 스코어러형 장신 포워드, 송교창
NOTE
: 용산고 시절 이미 또래에서도 눈에 띄는 톱 클래스 유망주였던 이유진. 이번 MBC배에서도 김승우와 함께 1학년 콤비의 위력을 보여주며 미래를 기대케 했다.


이유진는 199cm의 장신에 2005년생의 어린 나니에도 이미 스윙맨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준다. 드리블 기반 미드레인지 점퍼 생산에 능하고 3점도 곧잘 만들어낸다. 스피드가 좋다 보니 당연히 속공 가담 능력도 좋다.


지금처럼 잘 성장한다면 송교창, 양홍석 등 한국 농구의 장신 포워드 계보를 이어갈 수 있는 선수다. 조금 더 과장을 보태자면 한국 농구의 케빈 듀란트 같은 스타일로도 클 수 있다. 그만큼 현재 이유진이 가진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다만 아직은 보완할 점도 있다. 신장 대비 마른 몸 때문에 몸싸움이 약하고, 이로 인해 공격에서도 상대의 압박에 밀려다니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MBC배 결승에서도 고려대 이동근과의 피지컬 싸움에서 밀리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장신 포워드인 이유진에게 파워 보강은 무척 중요하다. 사이즈를 활용한 박스아웃과 리바운드, 빅맨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 상대의 압박을 이겨내고 자신의 실린더를 확보하면서 득점을 만들어내려면 근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다. 아직 어린 선수인 만큼 약점을 보강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











석준휘
소속: 고려대학교
학년: 1학년
신장: 191cm
포지션: 포인트가드-슈팅가드
플레이타입&컴패리즌: 스피드와 트랜지션이 무서운 장신 가드, 김선형 혹은 이우석
NOTE
: 안양고 시절부터 또래를 대표하는 장신 가드로 평가받았던 석준휘는 대학 입학 후 처음 맞이한 MBC배에서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191cm의 장신임에도 볼을 가진 후 반대 코트까지 치고 나가는 스피드와 이 과정에서의 볼 핸들링, 속공 전개 능력이 매우 좋은 선수다. 한 마디로 스피드 스타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능력 때문에 김선형, 이우석과 비교되기도 한다.


세트 오펜스의 공격 전개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올해 MBC배 고려대에서 석준휘의 속공 전개 능력은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공격 옵션이었다. 석준휘의 스피드 게임을 앞세워 고려대는 다소 답답했던 세트 오펜스 공격 생산성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압도할 수 있었다.


단순히 빠르기만 한 선수는 아니다. 기본적인 센스와 슈팅력도 준수해 향후에 대학 무대를 대표하는 장신 가드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현장의 평가다. 주희정 감독 역시 이상민, 김선형 같은 선수들을 언급하며 석준휘의 강점을 높이 평가했다. 관건은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른 공격 옵션을 장착할 수 있을지다. 속공으로 치고 들어간 이후의 패싱 게임이나 세트 오펜스에서의 확실한 공격 루트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백경
소속: 건국대학교
학년: 1학년
신장: 190cm
포지션: 슈팅가드-스몰포워드
플레이타입&컴패리즌: 몰아치기에 능한 3점 슈터, 배병준
NOTE
: 김승우(연세대), 고찬유(중앙대), 백경(중앙대), 심주언(고려대)는 올해 대학 무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1학년 슈터들이다. 김승우가 워낙 압도적이긴 했지만, 백경도 인상적인 MBC배를 보냈다.


경복고 3학년 시즌에 경기당 2.6개의 3점을 터트리기도 했던 백경은 신입생 시전을 앞둔 동계 훈련 당시부터 코칭스태프의 기대를 받는 슈터였다. 그리고 이번 MBC배에서 특유의 폭발력을 코트 위에서 보여주며 건국대의 10년 만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백경은 김승우처럼 다채로운 오프 더 볼 무브를 보여주는 슈터는 아직 아니다. 하지만 순간적인 3점 찬스를 언제든지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슈팅력을 갖추고 있다.


건국대는 3학년 프레디를 중심으로 한 하이-로우 게임과 2대2 게임으로 공격을 주로 풀어가는 팀이다. 여기에 프레디의 공격 리바운드 확보를 통한 세컨드 찬스 득점도 주옵션이다.


이런 상황에서 백경의 스팟업 3점 능력은 특히 빛을 발한다. 프레디에게 쏠리는 수비를 3점으로 공략하거나, 프레디의 공격 리바운드 이후 발생하는 순간적인 3점 찬스를 메이드하는 것이다. 특히 6강부터 공격 코트에서 어려움이 꽤 있었던 건국대에게 백경의 3점 생산력은 오아시스와도 같았다.


프로에서 2-3번으로 뛰기에 충분한 신장에 슈팅력도 좋기에 향후에 수비력만 보완한다면 더 좋은 슈터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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