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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은 여전히 에이스 리더였다. 토트넘은 일본 도쿄에서 친선전을 갖는다. J리그 챔피언 빗셀 고베가 상대다.

토트넘은 27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각)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빗셀 고베와 친선전을 갖는다. 이후 한국으로 들어온다.

토트넘 선수단은 24일 일본 도쿄에 입성했다. 26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약 3000여명의 토트넘 팬 앞에서 훈련을 공개했다.

이날 토트넘은 주장 손흥민과 고참 벤 데이비스를 중심으로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풋볼런던은 26일 토트넘 공개 훈련을 정밀분석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 선수들 중 일부는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티모 베르너는 훈련에 불참했고, 히샬리송, 데스티니 우도지, 알피 화이트먼은 벤치에 앉아서 훈련을 지켜봤다. 서포터들을 위한 사인회에 참여했다'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과 데스티니 우도지 정도만 경기에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선수들은 모두 컨디션이 좋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날 훈련 세션에서 패스, 프리킥 등 다양한 슈팅 연습으로 구성됐다.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한 골로 구성된 오버로드 미니 매치였다. 한 쪽에는 11명의 선수, 다른 쪽에는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경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 축구를 위한 낮은 크로스와 슛팅 등을 다양한 시나리오로 구현됐다'고 했다.

또 '손흥민을 비롯해 제임스 매디슨, 데얀 클루셉스키 등이 한 팀을 이뤘고, 사르, 클루셉스키가 전방에서 번갈아 가며 뛰었다. 루카스 베르발이 뛰어난 슈팅력을 보이면서 세트피스에서 훌륭한 선수임을 보여줬고, 매디슨, 포로 역시 좋은 볼 컨트롤을 보였다'고 했다.

또, 손흥민의 경우, 최고참 벤 데이비스와 훈련 분위기를 주도했다. 에이스 리더였다.

토트넘은 지난 18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하츠를 상대해 5대1로 승리했고, 20일 런던에서 퀸스파크레인저스를 2대0으로 눌렀다.

아시아 투어에 나선 토트넘은 27일 빗셀 고베전을 치른 뒤 서울로 이동한다. 토트넘은 31일 팀K리그와 붙고, 8월 3일에는 바이에른 뮌헨과 친선전을 갖는다. 팀K리그에서는 토트넘 입단 예정인 양민혁이 토트넘과 맞대결을 펼치고, 손흥민과 김민재의 공수 대결도 볼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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