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내년 U21 세계유스선수권 개최지와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 남자, 여자대표팀 모두 출전권을 확보해 출격을 예고했다.

국제배구연맹(FIVB)는 지난 10일 U19, U21 세계선수권 개최국과 일정을 발표했다.

여자 U19 세계선수권은 내년 7월 7일부터 20일까지 크로아티아와 세르비아 공동 개최로 진행된다. 남자 U19 세계선수권은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여자 U21 세계선수권은 내년 8월 4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남자대회는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중국에서 열린다.

공교롭게도 올해 한국 남자, 여자 U20 대표팀은 아시아선수권에서 모두 내년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지만, U18 대표팀은 모두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올해 U20 대표팀 중심을 잡았던 선수들이 2005년생 남자 이우진(베로 발리 몬차), 여자 김세빈(한국도로공사)이다.

김장빈 감독 지휘 하에 남자 U20 대표팀이 꾸려졌다. ‘해외파’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을 필두로 윤서진(KB손해보험), 리베로 강승일(대한항공), 세터 김관우(천안고), 아포짓 윤경(남성고), 아웃사이드 히터 윤하준(수성고) 등이 팀을 이뤘다. 작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19 세계선수권에서 30년 만에 동메달을 안긴 주역들이 모인 것. 그대로 내년 U21 세계선수권에도 출격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임동혁(국군체육부대), 임성진(한국전력), 박경민(현대캐피탈) 등 1999년생 선수들의 ‘99즈’에 이어 황금세대라 불리는 남자배구대표팀을 향한 기대가 높다.

아울러 현재 FIVB 남자 U19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4위에 위치하고 있다. U21 랭킹은 공동 16위다. 한국은 2019년 당시 세계유스선수권에서는 7위를 차지한 바 있다. 6년 만에 다시 세계 무대에 오르는 한국 남자배구 미래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장윤희 감독이 이끈 여자 U20 대표팀은 188cm 미들블로커 김세빈을 비롯해 최근 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뽑힌 세터 김다은(한국도로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곽선옥(정관장)과 이주아(GS칼텍스), 아포짓 신은지(한국도로공사), 리베로 박채민(GS칼텍스) 등으로 팀을 꾸렸고, 아시아선수권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하며 세계선수권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 여자배구는 2011년 대회 이후 무려 14년 만에 세계유스선수권 무대에 오르게 됐다.

한국의 FIVB 여자 U19, U21 랭킹은 각각 22위, 19위다. 14년 만에 기회를 잡은 한국 여자배구가 랭킹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FIVB, AVC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95건, 페이지 : 780/5070
    • [뉴스] “첫날 선두는 좀...“ 버디 행진→선두에도..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첫날 선두로 끝나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내로라 하는 실력자들이 서는 필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그런데 12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 오션코스(파7..

      [24-09-13 06:00:00]
    • [뉴스] 답답한 토트넘 큰일난다!→'단돈 0원'에 S..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이 손흥민을 공짜로 빼앗길 위기다.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추가됐다.스페인의 토도 피차헤스는 12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 목표에 손흥민이 포함됐다'라며 손흥..

      [24-09-13 05:15:00]
    • [뉴스] '세대교체 첫발' 항저우 金, 차원 다른 프..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팀 코리아' 예비명단 60인이 주는 메시지는 명확하다.KBO 전력 강화 위원회가 이번 예비명단 발표와 함께 거론한 건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와 2028 LA올림픽이다.WBC는..

      [24-09-13 05:00:00]
    • [뉴스] '박병호에게 하트를 보낸 사람은?' 홈런 매..

      [대전=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병호형 사랑합니다. 1회 첫 타석부터 스리런포를 터뜨린 박병호가 더그아웃에 들어서자 달려 나온 원태인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홈런 타자를 반겼다.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

      [24-09-13 04:47:00]
    • [뉴스] '최고이적료 이유를 증명하라' 6500만 파..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주말 아스널전에 출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A매치 휴식기를 마친 잉글랜드 프리미어가 다시 재개된다. 시즌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는 팀의 위치를 가를 수 있는 중..

      [24-09-13 03:47:00]
    • [뉴스] [NBA프리뷰] '실망이었던 쿰-릴 조합' ..

      [점프볼=이규빈 기자] 밀워키의 차기 시즌이 정말 중요해졌다.2013 NBA 드래프트, 전체 15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밀워키 벅스는 그리스 국적의 야니스 아데토쿤보라는 원석을 지명한다. 당시 아데토쿤보에 대한 ..

      [24-09-13 00:42:21]
    • [뉴스] 일본 전훈 중인 우리은행, 강호 ENEOS에..

      우리은행이 ENEOS에 일격을 당했다.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12일 일본 치바현 카시와에 위치한 ENEOS 연습체육관에서 열린 ENEOS 선플라워즈와의 경기에서 46-75로 패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일본 ..

      [24-09-13 00:36:53]
    • [뉴스] LG와 이제 6경기 차! PO 직행 다 와간..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3연승 행진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에 성큼 다가갔다.삼성은 1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대1로 승리했다. 2위 삼성은 3..

      [24-09-13 00:15:00]
    • [뉴스] 드래프트 시작 1시간30분만에 첫 지명…김휘..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약간이나마 남아있던 마지막 아쉬움을 선수의 센스로 시원하게 털어냈다.NC 다이노스는 11일 열린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일이 없는(?) 구단이었다.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

      [24-09-13 00:10:00]
    이전10페이지  | 771 | 772 | 773 | 774 | 775 | 776 | 777 | 778 | 779 | 78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