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두 번째 시즌을 맞은 토트넘은 세대교체가 한창이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각) '리즈의 재능'인 2006년생 멀티플레이어 아치 그레이(18)의 영입을 발표했다. 이번 여름이적시장의 '1호 영입'이다. 티모 베르너의 1년 재임대에 이은 두 번째 '오피셜'이다.

토트넘은 지난해부터 나이 어린 선수들을 영입, 체질개선 중이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4일(한국시각) 6년 후인 2030년 토트넘의 베스트11을 전망했다.

32세의 토트넘 캡틴 손흥민은 없다. 26세의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28세의 제임스 매디슨도 지워졌다.

현재의 진용 가운데 베스트 11에 있는 인물은 굴리엘모 비카리오(28)를 비롯해 라두 드라구신(22), 미키 판 더 펜(23), 데스티니 우도지(22), 파페 사르(22), 페드로 포로(25) 등이다. 특수 포지션인 골키퍼를 제외하고 20대 초반 선수들만 2030년에도 건재할 것으로 전망됐다.

'풋볼런던'은 비카리오에 대해 오랜 경력을 쌓은 경험이 풍부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드라구신의 경우 2030년 전성기를 맞을 것으로 예측했다.

판 더 펜은 2030년 토트넘의 주장, 포로는 부주장, 우도지는 프리미어리그의 최고 왼쪽 풀백, 사르는 전천후 미드필더로 전면에 설 것으로 분석했다.

그 외 자리는 토트넘의 새 영입이 채운다. 토트넘은 2007년생인 루카 부스코비치를 지난해 영입했다. 맨시티, 파리생제르맹, 리버풀,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부스코비치에 눈독을 들였지만 그의 선택은 토트넘이었다.

부스코비치는 18세가 되면 토트넘에 합류한다. 2030년에는 불과 23세에 불과하다. 이대로만 성장하면 토트넘의 수비를 책임진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전천후 미드필더인 루카스 베리발은 이번 여름 토트넘에 합류한다. 중앙 미드필더인 그는 좁은 공간에서 탁월한 발놀림, 패스 정확성, 인상적인 태클, 스피드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더구나 '꽃미남 외모'도 회제다. '풋볼런던'은 18세의 베리발을 차세대 데이비드 베컴으로 예상하면서 토트넘의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영입한 그레이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6번과 8번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간판 미드필더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격에는 마이키 무어(17)와 윌 랭크셔(19)가 이름을 올렸다. 랭크셔는 제2의 해리 케인으로 주목받았고, 무어는 토트넘을 넘어 잉글랜드의 스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벤치에는 데얀 쿨루셉스키, 브래넌 존슨, 올리버 스킵 등이 존재할 수 있을 것으로 본 가운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30년에는 토트넘에서 지휘봉을 잡고 있을 가능성 낮다고 예견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847건, 페이지 : 78/5085
    • [뉴스] 개인 통산 4번째 금메달 원하는 듀란트, 파..

      [점프볼=조영두 기자] 개인 통산 4번째 금메달을 노리는 케빈 듀란트(피닉스)의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듀란트는 올림픽 단골손님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

      [24-07-24 14:20:03]
    • [뉴스] 스포츠토토, 파리올림픽 기념 이벤트 → 벳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공식 SNS를 통해 2024년 파리올림픽 특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다.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올림픽에 출..

      [24-07-24 14:19:00]
    • [뉴스] [오피셜]특급스타 이승우, '이적 셀프발표→..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후반기 대반등을 노리는 전북이 새로운 슈퍼스타 이승우(26)를 품었다.전북은 24일 수원FC에서 활약한 K리그 최정상급 공격수 이승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승우가 지난 21일 인천축구전용경..

      [24-07-24 14:16:00]
    • [뉴스] 우즈 아들 찰리, 이틀 동안 22오버파…안성..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아버지의 현장 응원에도 US주니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이틀 만에 짐을 쌌다.찰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

      [24-07-24 14:15:00]
    • [뉴스] 이임생 축구협회 이사, 홍명보 선임 관련 경..

      종로서,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싼 논란으로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경찰에 입건됐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7일 이 이사에 대한..

      [24-07-24 14:15:00]
    • [뉴스] '산초는 연막이었다!'...진정한 '음바페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제이든 산초 대신 뜨거운 관심을 받는 한 남자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스페인의 풋볼에스파냐는 24일(한국시각) 'PSG가 니코 윌리엄스와 접촉했다'라고 보도했다.PSG는..

      [24-07-24 13:55:00]
    이전10페이지  |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