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존슨이 팀을 옮길 수도 있다.


'뉴욕 포스트'의 브라이언 루이스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의 캠 존슨에 대해 보도했다.


브루클린은 이번 여름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 큰 변화에 나섰다. 에이스 역할을 하던 미칼 브릿지스를 내주고 1라운드 비보호 픽 4장, 보호 픽 1장, 픽 스왑 권리 1장, 그리고 2라운드 지명권 1장까지 받았다.


브릿지스 트레이드는 리빌딩 신호탄이나 마찬가지다. 이미 션 막스 단장은 조르디 페르난데스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주전 센터 니콜라스 클랙스턴과 재계약을 맺으면서도 당장의 성적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팀을 운영하겠다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관심이 쏠리는 것은 남은 브루클린 선수들의 트레이드 여부다. 특히 포워드 라인의 캠 존슨, 도리안 핀니-스미스의 이적 소문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브릿지스와 함께 케빈 듀란트 트레이드로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은 존슨은 1996년생으로 아직 젊은 3&D 자원이다. 지난 시즌에는 평균 13.4점에 39.1%의 3점 성공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두 시즌 동안 부상 여파로 적지 않은 경기에 빠지긴 했지만 전력 상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충분히 관심을 둘 만한 카드다. 루이스 기자는 새크라멘토, 올랜도, 레이커스와 더불어 샌안토니오, 토론토, 골든스테이트 또한 존슨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루이스 기자는 “새크라멘토 킹스, 올랜도 매직, LA 레이커스가 캠 존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한 소식에 따르면 샌안토니오 스퍼스, 토론토 랩터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3&D의 시대인 만큼 브루클린의 스탠스에 따라 존슨의 트레이드 가치는 상당히 높아질 수도 있다. 트레이드 의사가 있다면 브루클린 입장에서 존슨을 내보내면서 미래 드래프트 지명권이나 유망주를 원할 가능성이 크다.


존슨은 지난해 여름 브루클린과 4년에 총 1억 달러가 넘는 대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 이후 한 시즌을 소화한 가운데 그가 과연 돌아오는 시즌에 어느 팀 유니폼을 입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33건, 페이지 : 77/5144
    • [뉴스] “SON 최고의 경기력 아니라셔 졌다.. 월..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영국 언론이 손흥민(토트넘)을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하며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영국 'TBR풋볼'은 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세인트제임스파크 원정에서 뉴캐슬에 1대2로 졌다...

      [24-09-04 07:45:00]
    • [뉴스] “그동안 왜 홈런에 집착했을까…“ 3할-30..

      [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사실 내 개인기록은 잘 모른다. 홈런을 많이 칠수록 왜 (그동안)홈런에 집착했을까 싶다.“삼성 라이온즈 구자욱(31)의 통렬한 고백이다.삼성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

      [24-09-04 07:31:00]
    • [뉴스] 올해의 수비수만 4번 차지한 센터... 구단..

      코넬리 사장은 미네소타의 현재 전력이 오랜 시간 유지되길 바란다.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팀 코넬리 사장은 4일(이하 한국시간) 'KSTP'와 가진 인터뷰에서 루디 고베어에 대해 이야기했다.미네소타는 지난..

      [24-09-04 07:22:04]
    • [뉴스] [U18 아시아컵] 이번엔 50점 차 한국,..

      한국이 쿠웨이트까지 대파했다.대한민국 18세 남자 농구 대표팀은 3일 요르단 아레나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4 FIBA U18 아시아컵 조별예선에서 쿠웨이트에 86-36으로 승리했다.첫 경기에서 인도를 72점 차로 ..

      [24-09-04 07:05:51]
    • [뉴스] [파리패럴림픽] '최강의 적' 앞에 무너진 ..

      [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8년 만에 패럴림픽 무대로 돌아온 한국 여자골볼이 8강에서 좌절했다. 한국 여자골볼의 행보를 멈춰세운 것은 '세계 최강' 튀르키예였다.한국은 4일 새벽(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24-09-04 06:48:00]
    • [뉴스] “맨유 소속이었다면 골 더 넣었을 것!“....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리버풀 레전드 그레이엄 수네스가 엘링 홀란에 대한 충격 주장을 내놓았다.영국의 팀토크는 3일(한국시각) '수네스가 맨체스터 시티 시스템을 비판하며 홀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더 많은 골을..

      [24-09-04 06:47:00]
    • [뉴스] '시간 낭비하지 마→첫 터치나 신경 써!'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가 팬과 격돌했다.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3일(이하 한국시각) '가르나초가 리버풀전 패배 뒤 자신을 비판하는 영상을 만든 팬에게 분노했다'고 보도했다.에릭 텐 하흐 ..

      [24-09-04 06:47:00]
    • [뉴스] 장신 세터 많았는데... 김종민 감독이 1순..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주전 경쟁이 충분히 가능한 선수라고 보고 있다.“이번엔 1순위 후보가 3명이었는데 세터와 아웃사이드 히터, 미들 블로커 등 포지션이 달랐다. 1순위를 가져가는 팀이 필요한 선수가 1순위가 ..

      [24-09-04 06:40:00]
    • [뉴스] “내가 KIA를 응원할 줄은..“ 구겨진 자..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내가 KIA를 응원할 줄은 몰랐다(웃음).“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지난 주말 짧은 휴식을 이렇게 돌아봤다.선두 KIA가 2위 삼성과 만난 지난 31일과 1일. 3위 LG는 경기 ..

      [24-09-04 06:32:00]
    • [뉴스] [단독]'누락된 1000타 어디로?' 배드민..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실·의혹 행정이 끊이지 않고 드러나고 있다. 이번에는 '페이백 용품' 진상조사와 관련해 국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부실 자료를 제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배드민턴협회에 대..

      [24-09-04 06:08:00]
    이전10페이지  |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