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11 11:18:00]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의 수비수 김재우(26)가 8월 K리그1 경기에서 가장 멋진 골을 터트린 선수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동원F&B가 후원하는 8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김재우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K리그1 26~28라운드 3경기를 대상으로 뽑은 8월 '이달의 골' 후보는 김재우와 이동경(김천)이었다.김재우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27라운드에서 전반 35분 중앙선 바로 앞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인천 골대 오른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35m가 넘는 장거리 슈팅이었다.이에 맞선 이동경은 대전과의 28라운드 전반 42분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발리 슈팅으로 멋진 득점에 성공했다.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한 팬 투표에서 김재우는 7천108표(73%)를 받아 이동경(2천547표·27%)을 제치고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김재우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horn90@yna.co.kr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한국핸드볼연맹, H리그 대학생 크리에이터 모..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핸드볼연맹은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개막을 앞두고 대학생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서울과 경기도 소재 또는 거주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24-09-11 11:18:00]
-
[뉴스] 빙상연맹 회장사 제너시스BBQ, 빙속대표팀에..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1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에 치킨 세트를 지원했다고 전했다.연맹은 “회장사인 제너시스BBQ 그룹은 현지 직영점을 통해 먹..
[24-09-11 11:18:00]
-
[뉴스] 'K리그2 최하위' 성남, 새 사령탑에 전경..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는 새 사령탑으로 전경준 감독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K리그2에서 최하위권을 맴도는 성남은 지난달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밝힌 최철우 감독과 상호 합의로..
[24-09-11 11:18:00]
-
[뉴스] 박지성이 단장, 최용수가 감독…'FC 슈팅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슈팅스타' 11월 공개(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한국 축구계의 전설인 박지성과 최용수가 각각 단장과 감독을 맡는 신생 축구팀 'FC 슈팅스타'의 도전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24-09-11 11:18:00]
-
[뉴스] 주민규 쐐기포, 역대 한국 축구 정규 시간 ..
오만전 후반 추가 시간 11분 3-1 완성하는 쐐기포…종전 조규성 기록 2분 연장(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홍명보호 축구대표팀 공격수 주민규(울산)의 오만전 쐐기포가 역대 한국 축구 A매치에서 정규 시간 득점..
[24-09-11 11:18:00]
-
[뉴스] '대포알 중거리' 대전 김재우, K리그1 8..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의 수비수 김재우(26)가 8월 K리그1 경기에서 가장 멋진 골을 터트린 선수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동원F&B가 후원하는 8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
[24-09-11 11:18:00]
-
[뉴스] 남자배구 국대 세터 계보 이을까...고교생 ..
천안고의 195cm 세터 김관우의 선택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024년 남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대어급’ 고교생 선수들의 프로행 도전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해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24-09-11 11:17:49]
-
[뉴스] '정현우-정우주-배찬승-김태형-김태현-박준순..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현장에서 취재진과 나눈 대화가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김태형 감독은 10일 잠실 LG전에 앞서 다음날 열릴 신인드래프트를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24-09-11 11:16:00]
-
[뉴스] 2라운더 신화 썼던 몬테레즐 해럴, 호주로 ..
몬테레즐 해럴이 호주리그로 향하게 됐다. 해럴은 지난 2015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휴스턴에게 지명됐다. 낮은 순번만큼 데뷔 당시의 기대치는 높지 않았지만 이후 급격한 성장을 이뤄내면서 NBA 무대에 안착..
[24-09-11 11:12:06]
-
[뉴스] '이건 몰랐을 걸' A매치 100번째 경기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팬들이 절대 알 수없는 디테일'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캡틴'인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의 셔츠에 숨겨져 있었다.역대 잉글랜드 선수 중 10번째로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이..
[24-09-11 10:47: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