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이동근이 고려대의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고려대학교는 25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대부 4강전에서 건국대학교에 58-43으로 승리했다.


2학년 장신 포워드 이동근은 14점 13리바운드 4블록슛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동근은 “올해 초부터 부상자도 많고 분위기도 좋지 않았다. 전반기에 1패도 했다. 후반기를 앞두고 대회라서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대회라고 생각했다. 후반기를 위해 선수들끼리 마음을 모아서 감독님, 코치님들과 함께 잘 준비해서 결승에 올라갔다. 기분이 좋다“고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이날 전반에 건국대에 다소 고전했던 고려대다.


동근은 “개인적으로 전반에는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소극적으로 플레이했다. 후반에는 다 같이 토킹도 열심히 하고 긍정적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후반에 더 잘 풀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MBC배에서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줬던 이동근. 2학년 시즌은 올 시즌은 임팩트보다는 수비에 치중하는 모습이다.


이동근은 “제가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 안 되기도 했다. 우리는 강팀이기 때문에 저말고도 해결할 수 있는 선수가 많다. 궂은 일, 리바운드에 집중하다 보니 기록적으로 두드러지진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고려대는 현재 1-2학년이 주축이 된 팀이다. 이런 상황에서 4학년 김태훈의 존재는 더 중요할 터.


이동근은 “(김)태훈이 형이 코트에 있을 때, 없을 때 존재감이 다르다. 마음의 안정이 다르다. 토킹하고 다독여주고 질책도 많이 해준다. 리더십이나 존재감이 많이 느껴진다. 덕분에 저희도 형들 따라서 집중해서 잘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33건, 페이지 : 75/5144
    • [뉴스] '텐 하흐 유임 VS 투헬 선임' 초반부터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맨유는 시즌 초반부터 위기에 빠졌다. 맨유는 지난 리버풀전에서 완패를 당하며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홈에서 당한 대패라 충격은 더욱 컸다. 맨유는 아무 것도 하지 못..

      [24-09-04 08:35:00]
    • [뉴스] '무지성 닥공' 엔제볼도 욕 먹는다 → “저..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추구하는 '닥공' 축구가 비판에 직면했다. 라인을 과도하게 올려 역습에 취약하다는 것이다.영국 언론 'TBR풋볼'은 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

      [24-09-04 08:31:00]
    • [뉴스] '캡틴' 손흥민 분노한 이유 있었다, '내가..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분노 폭발한 이유가 있었다.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스퍼스웹은 4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조언을 구하는 이상한 순간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24-09-04 08:22:00]
    • [뉴스] '충격' 이강인 유스 동료였던 FW, 성폭행..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천재 미드필더'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의 유스 시절 동료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스페인 청소년 대표 출신 장신 공격수 라파 미르(27·발렌시아)가 성폭행 혐..

      [24-09-04 08:19:00]
    • [뉴스] [패럴림픽] 두 팔 없이 센강 헤엄친 김황태..

      상견례 한 달 앞두고 사고로 팔 잃어…“아내의 헌신 덕에 센강 건넜죠“(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철인' 김황태(47·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사고를 당한 건 상견례를 한 달 앞둔 2000년 8월이었다.김진희 씨..

      [24-09-04 08:12:00]
    • [뉴스] [패럴림픽] 사격 김정남, 파리서 받은 아버..

      (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동메달리스트 김정남(46·BDH파라스)이 대회 준비 기간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김정남은 3일(이하 현지시간) 사격 경기가 열린 프랑스 파..

      [24-09-04 08:12:00]
    이전10페이지  |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