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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킬리안 음바페가 마드리드에서 머물 대저택을 구입했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 선배들이 소유했던 집이었다.

영국의 더선은 22일(한국시각) '음바페가 가레스 베일의 전 소속팀으로 이적하며, 레알 생활 적응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레알 입단식을 통해 레알 선수로서의 생활을 시작한 음바페는 입단 이후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이겼다“라며 “내가 여기있고, 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다. 페레즈 회장에게 감사하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나를 믿어줬다. 어머니가 눈물 흘리는 것을 봤다. 나에게는 놀라운 날이다. 역대 최고의 구단에서 뛰는 것은 영광이다. 나는 오늘 행복한 소년이다“라며 레알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레알 입단과 함께 음바페는 곧바로 마드리드로 이사했다. 이미 마드리드에 집을 구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던 음바페는 저택이 고급 주택 단지인 라 핀카에 위치했다고 알려졌다.

더선은 '음바페는 900만 파운드(약 160억원) 저택을 매입했다. 해당 저택은 마드리드 중심 시내에서 북쪽으로 8마일 떨어진 곳이기에 이상적인 집이 될 수 있다. 또한 그가 새집에 머물렀던 사람의 성공을 즐긴다면 음바페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전설이 될 가능성이 크다'라며 음바페가 매입한 저택의 전 주인을 조명했다.

해당 저택의 주인은 바로 베일이었다. 베일은 지난 2013년 토트넘을 떠나 레알에 합류해 2022년까지 팀에 몸담으며 많은 영광을 누렸다. 베일은 레알에서 라리가 우승 3회, 코파 델 레이 우승 1회와 함께 무려 5번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음바페가 베일의 경력을 따라갈 수만 있다면 그토록 염원하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베일 이전에 해당 주택을 사용했던 주인공도 레알 선배다. 바로 카카다. 카카는 수년간 해당 집을 임대로 이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과 카카와 같은 엄청난 선배들이 사용했던 집인 만큼 시설도 엄청나다.

더선은 '주택에는 침실 8개, 욕실 11개, 주차장 차고 6개가 있으며, 거대한 수영장과 영화 관람실도 갖췄다. 베일은 외부에 축구장, 농구장, 골프장까지 설치했고, 음바페는 얼굴 인식 기능을 포함한 경계문 등 최신 보안 시스템으로 집에서 보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24시간 경비원이 순찰을 돌게 될 것이다'라며 엄청난 주택 시설에 대해 설명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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