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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스가 대박 계약을 따냈다.


'ESPN'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매직이 제일런 석스와 5년 1억 5,05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날은 시즌에 돌입하기 전 이번 시즌 종료 후 루키 스케일 계약이 끝나는 선수들이 연장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데드라인이었다. 그만큼 많은 선수들의 계약 소식이 들려왔다.


올랜도 또한 집토끼 단속에 성공했다. 백코트 핵심 자원인 제일런 석스와 5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석스는 드래프트에 나올 당시 제2의 즈루 할러데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2021년 드래프트 전체 5순위로 올랜도에 입단한 선수다.


지난 시즌 올랜도가 오랜만에 플레이오프 무대에 복귀한 원동력은 강력한 수비였다. 평균 실점 4위, 디펜시브 레이팅 2위라는 긍정적인 지표와 함께 탄탄한 방패를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중심에 있던 선수가 석스다. 올랜도의 앞선 수비를 이끈 석스는 평균 12.6점 3.1리바운드 2.7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올-NBA 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선정되며 수비력을 어느 정도 인정받기도 했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부분은 외곽 슈팅력 향상이다. 프로 커리어에서 슈팅력이 약점으로 꼽혔던 석스는 지난 시즌 평균 39.7%의 3점 성공률을 올리며 이 부분에 대한 우려를 지웠다. 여기에 부상 때문에 첫 2시즌엔 결장이 많았지만 지난 시즌엔 75경기나 출전했다.


공격 지표에서는 아직 대형 계약을 따내기에는 아쉬움이 있지만 올랜도는 3년 차에 보여준 성장세와 강력한 수비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계약 소식이 나오기 전 석스가 연평균 3,000만 달러 이상 계약을 노린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있었고, 실제로 목표를 이루게 됐다.


석스의 연장 계약 미션을 완료한 올랜도의 시즌 개막전 상대는 마이애미다. 지난 시즌보다 어린 선수들이 더 성장한다면 올랜도는 충분히 2라운드 이상을 노릴 수 있는 팀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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