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프랑스가 벨기에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1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유로 2024 16강전에서 얀 베르통언의 자책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4-3-1-2 전형이었다. 메냥이 골문을 지켰다. 쿤데, 우파메카노, 살리바, 에르난데스가 포백을 형성했다. 허리 2선은 캉테, 추아메니, 라비오가 섰다. 그리즈만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튀랑과 음바페가 투톱이었다. 벨기에는 4-3-3 전형을 선택했다. 도쿠, 루카쿠, 오펜다가 스리톱을 구축했다. 허리에는 카라스코, 오나나, 더 브라이너가 출전했다. 포백은 테아테, 베르통언, 파스, 카스타뉴가 구축했다. 카스테일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프랑스가 라인을 올렸다. 벨기에는 일단 초반은 신중했다. 전반 10분 그리즈만이 기습 슈팅을 시도했다.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12분 쿤데가 오른쪽 라인으로 볼을 내줬다. 그리즈만에게 패스했다. 그리즈만이 문전 앞으로 크로스했지만 선수들을 지나쳤다.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패스가 이어졌다. 음바페가 잡고 들어가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전반 20분에는 라비오가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전반 24분 벨기에도 공세를 펼쳤다. 프리킥 상황에서 더 브라이너가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다. 메냥 골키퍼가 선방했다. 전반 26분에도 벨기에가 공세를 펼쳤다. 왼쪽 라인에서 도쿠가 파고 들어갔다. 크로스가 올라갔다. 프랑스 수비진의 몸을 맞고 튕겨졌다. 카라스코가 슈팅했지만 역시 수비수 몸에 맞았다.

프랑스가 다시 공격했다. 전반 34분 쿤데에게 패스가 들어왔다. 쿤데가 그대로 크로스했다. 튀랑이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37분에는 왼쪽 라인을 파고들었다. 에르난데스가 크로스를 올렸다., 튀랑에게 가기 직전 골키퍼가 잡아냈다. 전반 추가시간 추아메니가 2선에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후반 4분 프랑스가 찬스를 만들었다. 음바페가 왼쪽 측면에서 잡아 패스했다. 캉테가 슈팅하지 않고 추아메니에게 내줬다. 추아메니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가 쳐냈다. 후반 5분 프리킥 상황에서 튀랑이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9분 왼쪽 측면에서 음바페가 잡고 그대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다. 음바페의 오른발 슈팅이 나왔다. 골문을 넘겼다. 후반 11분 음바페가 문전 안에서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벨기에는 후반 15분 찬스를 만들었다. 더 브라이너가 중원에서 볼을 낚아챘다. 그리고 날카로운 패스를 찔렀다. 카라스코가 문전까지 치고들어간 후 슈팅했다. 이를 에르난데스가 막았다.

프랑스는 후반 17분 튀랑을 빼고 콜로 무아니를 투입했다. 공격에 변화를 줬다. 이에 벨기에도 후반 18분 오펜다를 빼고 망갈라를 너었다. 허리를 강화했다.

후반 20분 그리즈만에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후반 24분 추아메니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벨기에의 수비진은 탄탄했다. 벨기에는 후반 26분 루카쿠가 문전안으로 들어가 회심의 슈팅을 때렸다. 메냥 골키퍼가 막아냈다.

프랑스도 반격했다. 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살리바가 볼을 잡았다. 그리고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후반 34분에는 음바페가 쿤데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후반 38분 벨기에도 찬스를 만들었다. 도쿠가 패스를 찌르고 더 브라이너가 볼을 잡은 후 슈팅했다. 메냥 골키퍼가 막아냈다.

프랑스가 결국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40분이었다. 그리즈만이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쿤데가 잡고 다시 뒤로 내줬다. 캉테가 바로 콜로 무아니에게 패스했다. 콜로 무아니가 그대로 슈팅했다. 베르통언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베르통언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남은 시간 벨기에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프랑스가 벨기에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560건, 페이지 : 74/5056
    • [뉴스] "건강하면 우승후보" 클리블랜드, 에이스는 ..

      도노반 미첼이 클리블랜드의 전력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이 도노반 미첼은 최근 '앤드스케이프'와의 인터뷰에서 새 시즌 클리블랜드의 전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미첼은 클리블랜드..

      [24-09-28 23:12:14]
    • [뉴스] [AWBC] '첫 공식전 성공적' 박지현, ..

      [점프볼=하이커우(중국)/정지욱 기자] 뉴질랜드 토코마나와 퀸즈에 합류한 박지현이 서대문구청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박지현은 28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 NBA아카데미스쿨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여자농구 챌..

      [24-09-28 23:00:32]
    • [뉴스] 웸반야마 도울 37.2% 슈터, 개막 초반 ..

      샌안토니오의 데빈 바셀이 시즌 초반 자리를 비울 예정이다.ESPN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데빈 바셀이 시즌 초반 경기에 뛰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바셀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오..

      [24-09-28 22:54:28]
    • [뉴스] 정우주도 5억원 계약. 문동주-김서현과 '5..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160㎞를 뿌리는 5억팔이 3명이다. 한화 이글스가 강속구 영건들로 내년시즌 새 구장에서 새 시대를 시작한다.한화는 28일 2025년 신인 전체 2순위인 전주고 우완투수 정우주와 계약금 5억..

      [24-09-28 22:40:00]
    • [뉴스] 더블-더블에 4블록슛 환상 데뷔! 국가대표 ..

      박지수가 튀르키예 리그 데뷔전에서 펄펄 날았다.박지수가 속한 갈라타사라이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서베트 타제굴 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튀르키예 슈퍼리그 개막전 타르수스와의 경기에서 77-57로 ..

      [24-09-28 22:34:06]
    • [뉴스] [현장인터뷰]3연승→1위 울산 HD 원정 예..

      [김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힘든 원정이지만 잘 준비하겠다.“1, 2위 격돌을 앞둔 정정용 김천 상무 감독의 말이다.김천 상무는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홈경기에서..

      [24-09-28 22:30:00]
    • [뉴스] '로드리 공백 어쩔거야!' 맨시티 1위 수성..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로드리의 공백을 벌써부터 체감하고 말았다. 엘링 홀란도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처음으로 침묵했다.맨시티는 2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24-09-28 22:26:00]
    • [뉴스] [마인츠Live]이재성 & 홍현석 하이덴하임..

      [메바아레나(독일 마인츠)=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재성과 홍현석이 동반 선발 출전한다.마인츠는 28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하이덴하임과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경기로 격돌한다. 이 경기를..

      [24-09-28 22:15:00]
    • [뉴스] 현대캐피탈, 11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 우..

      대한항공과 혈전 끝에 승리…구단 통산 5번째 컵대회 우승(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현대캐피탈이 혈전 끝에 대한항공을 꺾고 11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현대캐피탈은 28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

      [24-09-28 22:02:00]
    이전10페이지  |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