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언론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플레이어에서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7일(한국시각) '현 시점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20인'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시티 아스널 리버풀 등이 주류를 차지한 가운데 토트넘 소속으로는 손흥민이 유일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올 시즌 출발이 얼마나 좋은가, 프리미어리그 통산 성적, 팀 내에서 차지하는 중요성, 공격포인트, 뚜렷한 수상 경력 등 다섯 가지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떠난 뒤 공격진이 손흥민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손흥민은 주장 완장의 무게에 굴하지 않았다. 노련한 왼쪽 윙어다. 손흥민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잉글랜드 축구에 원활하게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1위는 맨시티 중앙미드필더 로드리다. 2위는 리버풀 오른쪽 윙어 모하메드 살라다. 3위는 맨시티 레프트윙 필포든, 4위도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이다. 아스널 우측 날개 부카요 사카가 5위에 자리를 잡았다.

기브미스포츠는 '사카는 항상 아르테타의 계획 속에 있었다. 그의 성과는 줄어들지 않았다'고 높이 평가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엘링 홀란을 뺄 수는 없다. 홀란은 최고 수준의 득점 기계다. 같은 속도로 계속 득점한다면 프리미어리그의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있다. 포든은 2023~2024시즌 올해의 선수다. 가장 뛰어는 재능을 가진 선수들로 가득 찬 팀에서 계속해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살라에 대해서는 '2013년부터 리버풀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클럽의 최다득점자다. 많은 사람들이 위르겐 클롭이 떠나고 경기력이 하락할 것이라고 했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을 해내며 시즌을 잘 시작했다'고 조명했다.

기브미스포츠는 '로드리는 스페인과 맨시티 미드필더의 거장이다. 최상위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택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는 볼을 편안하게 소유하며 투쟁적이다.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찬사를 퍼부었다.

한편 손흥민은 최근 발표된 2024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들지 못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개인상이다. 작년 발롱도르에서 손흥민은 11위, 김민재는 22위에 오른 바 있다.

올해 발롱도르에는 손흥민과 김민재(바이에른뮌헨)는 물론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도 제외됐다.

메시는 역대 최다인 발롱도르 8회 수상했다. 호날두는 5회 수상했다. 메시와 호날두가 모두 발롱도르 후보에서 제외된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이다. 둘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발롱도르를 각각 5회씩 나눠 가졌다.

◆기브미스포츠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플레이어 TOP20

20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 골키퍼 / 애스턴빌라 / 아르헨티나

19위 올리 왓킨스 / 센터포워드 / 애스턴빌라 / 잉글랜드

18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 센터백 / 아스널 / 브라질

17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 라이트백 / 리버풀 / 잉글랜드

16위 알렉산더 이삭 / 센터포워드 / 뉴캐슬 / 스웨덴

15위 브루노 페르난데스 / 중앙미드필더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포르투갈

14위 마틴 외데가르드 / 중앙미드필더 / 아스널 / 노르웨이

13위 알리송 베커 / 골키퍼 / 리버풀 / 브라질

12위 손흥민 / 레프트윙 / 토트넘 / 대한민국

11위 베르나르두 실바 / 중앙미드필더 / 맨시티 / 포르투갈

10위 콜 팔머 / 라이트윙 중앙미드필더 / 첼시 / 잉글랜드

9위 데클란 라이스 / 중앙미드필더 / 아스널 / 잉글랜드

8위 버질 반다이크 / 센터백 / 리버풀 / 네덜란드

7위 윌리엄 살리바 / 센터백 / 아스널 / 프랑스

6위 케빈 데브라위너 / 중앙미드필더 / 맨시티 / 벨기에

5위 부카요 사카 / 라이트윙 / 아스널 / 잉글랜드

4위 엘링 홀란 / 센터포워드 / 맨시티 / 노르웨이

3위 필 포든 / 레프트윙 / 맨시티 / 잉글랜드

2위 모하메드 살라 / 라이트윙 / 리버풀 / 이집트

1위 로드리 / 중앙미드필더 / 맨시티 / 스페인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17건, 페이지 : 730/5072
    • [뉴스] 5강 진입이 눈 앞인데…'후반기 ERA 2...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모르겠다.“문동주는 지난 3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시즌 7승(7패) 째를 거뒀다. 예정된 등판 일정은 8일. 그러나 어깨 피로가 있어..

      [24-09-08 15:15:00]
    • [뉴스] NBA 1라운더 출신 2000년생 유망주, ..

      베이즐리가 중국으로 간다.'스포탄도'는 8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CBA 광동 서던 타이거즈가 다리우스 베이즐리와 윌 바튼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2000년생의 영건 베이즐리는 신장 206cm의 장신 포..

      [24-09-08 14:55:05]
    • [뉴스] “토트넘 연장 발표 없어“ SON 다시 사우..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다시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에 휩싸였다.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7일(한국시각) '사우디 클럽이 지난 시즌 공격포인트 27개를 기록한 토트넘 에이스(손흥민)를 헐값에 영..

      [24-09-08 14:54:00]
    • [뉴스] “토트넘 형들이 나한테 야유했다“...'18..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 형들이 2006년생으로 한참 어린 동생인 루카스 베리발한테 야유까지 한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영국 풋볼 런던은 6일(한국시각) 베리발이 스웨덴 아프톤블라데트와 인터뷰한 내용을 인용해..

      [24-09-08 14:51:00]
    • [뉴스] 거스를 수 없는 흐름, 이제는 '이강인 시대..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지금은 바야흐로 '이강인 시대'다.이강인(파리생제르맹)은 어린 시절부터 한국 축구의 미래로 꼽혔다. 연령별 대표팀 시절부터 에이스 역할을 해왔다. 그는 지난 201..

      [24-09-08 14:47:00]
    • [뉴스] “우승을 향한 강렬한 의지“ IBK기업은행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이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새 시즌 우승을 정조준했다.기업은행은 다가오는 2024~2025시즌에 앞서 새롭게 디자인한 유니폼을 공개하고, 2024 통영·도드람컵 대회..

      [24-09-08 14:27:00]
    • [뉴스] '또또또 대한민국에 당했다' 한국, 독일 축..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독일 축구의 흑역사는 대힌민국이 만들어준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여자대표팀은 8일(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 데 테초에서 열린 독일 U-20 여자..

      [24-09-08 14:23:00]
    • [뉴스] 코치 지시 어긴 주루 플레이…사령탑은 왜 “..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정수성 코치가 잘못했지.“지난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4-1로 앞선 6회말 1사 LG는 구본혁이 내야 안타를 치고 나간뒤 이영빈의 안타로 3루..

      [24-09-08 14:08:00]
    • [뉴스] “우리만 신경 쓴다고 하는데...“ 매직넘버..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하다 보면 신경 쓰이네요.“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의 솔직한 고백이다.매직넘버 삭제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KIA. 꾸준히 숫자를 줄이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변수가 남아..

      [24-09-08 13:55:00]
    • [뉴스] 이현중, 호주 컵대회 첫 경기부터 대승 만끽..

      이현중이 컵대회 첫 경기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일라와라도 대승을 거뒀다.일라와라 호크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카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NBL 블리츠 컵대회 SE 멜버른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11..

      [24-09-08 13:53:13]
    이전10페이지  | 721 | 722 | 723 | 724 | 725 | 726 | 727 | 728 | 729 | 73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