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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이지스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부산 KCC 이지스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전반을 53-36으로 앞섰다.


KCC는 모처럼 화끈한 화력을 뽐내며 전반에만 53점을 쏟아냈다. 디온테 버튼, 허웅 등이 고르게 활약했다.


하지만 기쁜 소식만 있지는 않았다.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른 부상자가 나왔다.


1쿼터 막판 투입된 김동현이 수비 도중 발목을 다치면서 코트에 쓰러졌다. 쉽게 일어나지 못한 김동현은 들것에 실려 코트를 빠져나갔다. 이날 경기에 다시 출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KCC 관계자는 “김동현은 이번 경기 다시 출전하기는 힘들다. 발목이 돌아갔는데 4일에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CC는 이번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악재 속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최준용, 송교창이 아직 한 경기도 뛰지 못한 가운데 무릎 부상으로 빠졌던 허웅이 돌아왔지만 김동현이 부상을 당하면서 다시 고심에 빠지게 됐다.


이번 시즌 김동현은 KCC의 앞선에서 터프한 수비와 활동량을 바탕으로 에너자이저 역할을 해내고 있었다. 상대 팀 에이스를 막는 수비수로 성장하면서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김동현을 대신해서 나온 이근휘의 활약이 좋았던 점은 그나마 KCC 입장에서 다행이다. 이근휘는 2쿼터에만 3개의 3점슛을 터트렸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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