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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잔이 새크라멘토로 간다.


'ESPN'은 7일(이하 한국시간) FA 더마 드로잔이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새크라멘토 킹스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계약 조건은 3년 7,400만 달러다.


드로잔은 르브론 제임스, 폴 조지, 제임스 하든 등이 계약을 맺은 FA 시장에서 남은 선수 중 단연 최대어였다. 드로잔에 관심을 보이는 팀이 적지 않았고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계약 기간을 이행하면서 시카고에 대한 애정과 함께 잔류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던 드로잔이지만 사정이 많이 바뀌었다. 시카고가 최근 알렉스 카루소를 내보냈고 잭 라빈의 트레이드도 적극 추진하면서 로스터 변화를 꾀하고 있기 때문. 드로잔은 카루소 트레이드 후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졋다.


NBA 대표 미드레인지의 지배자 중 한 명인 드로잔은 지난 시즌 평균 24.0점을 기록,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했다. 토론토 시절부터 11년 연속 평균 20점 이상을 올린 스코어러다.


염가에 고향팀 레이커스로 향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드로잔의 최종 행선지는 새크라멘토가 됐다. 지난 시즌 새크라멘토는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골든스테이트를 꺾었지만 뉴올리언스에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그렇기에 적극적으로 전력 보강에 나섰고, 드로잔을 품는 데 성공했다.


새크라멘토는 이로서 도만타스 사보니스-디애런 팍스-더마 드로잔으로 이어지는 빅3를 구축하게 됐다. 벤치에 있는 NBA 최고 수준 식스맨 말릭 몽크까지 고려하면 새크라멘토의 화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드로잔의 새크라멘토행은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이뤄졌다. 시카고와 새크라멘토, 샌안토니오가 이 딜에 참여했다. 드로잔 영입 완료를 위해 샐러리 캡 여유를 만들어야 했던 새크라멘토가 포워드 해리슨 반즈를 샌안토니오로 보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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