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17 01:09:50]
더마 드로잔이 토론토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드로잔은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은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남겼다. 그는 “만약 마지막에 그 유니폼을 입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거절하기 힘들 것이다. 왜냐면 그 유니폼은 내가 처음으로 입었던 유니폼이기 때문이다“며 토론토에서 은퇴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남겼다.
토론토는 드로잔이 NBA 커리어를 시작한 구단이다. 지난 2009년 드래프트에 참가했던 드로잔은 전체 9순위로 토론토의 부름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드로잔은 토론토에서 리그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2013-14시즌에는 평균 22.7점을 기록하면서 첫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토론토에서 9시즌을 뛰며 평균 19.7점을 기록했던 드로잔은 이후 팀을 떠나야 했다. 그는 샌안토니오와 시카고에서 커리어를 이어오며 여전히 최상급 스윙맨으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어느덧 리그 15년차가 된 베테랑인 드로잔이다. 현재까지 활약을 한 기간보다 앞으로 활약할 기간이 현저히 적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서서히 은퇴 시기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 과연 드로잔은 자신의 바람대로 데뷔 팀이었던 토론토의 유니폼을 입고 은퇴할 수 있을까.
한편 드로잔은 이번 비시즌 새크라멘토와 새로운 계약을 맺으며 새출발을 알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김도영 이어 고승민도 해냈다! 역대 32번째..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고승민(23·롯데 자이언츠)이 32번째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고승민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5안타에 힛 포 ..
[24-09-17 21:30:00]
-
[뉴스] 전체 1순위 슈퍼 루키서, 어느덧 팀 이끄는..
2024-25시즌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부주장 이강원이 최선참으로서 마음가짐을 알렸다.이강원은 2012년 V-리그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참가자 가운데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리며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 입..
[24-09-17 21:09:11]
-
[뉴스] “한가위 정효볼 대박!“ 아사니 해트트릭X후..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광주FC '정효볼'이 지난 시즌 '아챔 준우승팀'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대승하며 아시아 무대에서 완벽한 데뷔전을 치렀다.광주가 17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
[24-09-17 21:04:00]
-
[뉴스] [2024 KBO리그 기록실] 삼성 vs 두..
[2024 KBO리그 기록실] 삼성 vs 두산 (9월 17일)
[24-09-17 20:25:00]
-
[뉴스] [2024 KBO리그 기록실] KT vs 키..
[2024 KBO리그 기록실] KT vs 키움 (9월 17일)
[24-09-17 20:24:00]
-
[뉴스] [2024 KBO리그 기록실] 한화 vs N..
[2024 KBO리그 기록실] 한화 vs NC (9월 17일)
[24-09-17 20:23:00]
-
[뉴스] [2024 KBO리그 기록실] KIA vs ..
[2024 KBO리그 기록실] KIA vs SSG (9월 17일)
[24-09-17 20:23:00]
-
[뉴스] “개인이 中상대로...“ 억울함 풀겠다는 손..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개인이 한 국가를 상대로 싸워 이길 수가 있을까요?“선수 생명이 기로에 놓인 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32)는 이렇게 말했다. 중국축구협회(CFA)가 지난 10일 공문을 통해 손준호에 ..
[24-09-17 19:16:00]
-
[뉴스] 이번엔 다르다 vs 연례행사 제2의 르브론→..
시몬스가 살아날 수 있을까.'넷츠 데일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의 벤 시몬스에 대해 보도했다.210cm에 가까운 장신 신장에 폭발적인 운동 능력과 넓은 시야, 패싱 능력까지. 제2의 ..
[24-09-17 18:51:00]
-
[뉴스] ‘체중 5kg 감량’ 아쉬움 털고 부활 노리..
[점프볼=치바(일본)/조영두 기자] 오세근(37, 200cm)이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털고 부활을 노리고 있다. 서울 SK는 11일부터 일본 치바현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부상으로 재활 중인 김지후, 선상..
[24-09-17 18:30: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