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점프볼=아산/조영두 기자] 박신자컵 4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골득실률과 승자승 원칙에서 희비가 갈렸다.

6일 일정을 끝으로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 예선이 모두 마무리 되었다. A조에서는 토요타 안텔롭스(3승 1패)와 부산 BNK썸(3승 1패), B조에서는 후지쯔 레드 웨이브(4승)와 부천 하나은행(2승 2패)이 4강에 안착했다.

올해 박신자컵은 골득실률과 승자승 원칙에서 희비가 갈렸다. 먼저, A조에서는 토요타, BNK, 아산 우리은행이 3승 1패로 동률을 이뤘다. 세 팀이 동률이기에 세 팀간 경기의 골득실률을 계산했다. 토요타가 골득실률 1.087로 1위, BNK는 0.987로 2위를 차지했다. 우리은행은 조별 예선에서 3승을 거두고도 골득실률 0.936에 그쳐 아깝게 4강에 올라가지 못했다.

B조는 2위 싸움이 치열했다. W리그 강호 후지쯔가 4연승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하나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이 각각 2승 2패로 조별 예선을 마쳤다. 이번엔 두 팀이 동률이었기에 승자승 원칙에 따라 하나은행이 2위를 차지했다. 하나은행은 조별 예선에서 삼성생명을 71-64로 꺾은 바 있다.

4강 대진은 A조 1위 토요타와 B조 2위 하나은행, B조 1위 후지쯔와 A조 2위 BNK의 맞대결로 확정됐다. 공교롭게도 두 경기 모두 한일전이다. 7일 오후 2시 토요타와 하나은행이 먼저 경기를 치른 뒤 오후 5시부터 후지쯔와 BNK가 맞대결을 펼친다.

4강과 결승만 남겨둔 박신자컵. 2년 연속으로 일본 팀이 우승을 차지할까. 아니면 하나은행 또는 BNK가 자존심을 지킬지, 남은 경기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 예선 최종 순위

A조
1위 토요타 안텔롭스 3승 1패
2위 부산 BNK썸 3승 1패
3위 아산 우리은행 3승 1패
4위 청주 KB스타즈 1승 3패
5위 히타치 하이테크 쿠거스 4패

B조
1위 후지쯔 레드 웨이브 4승
2위 부천 하나은행 2승 2패
3위 용인 삼성생명 2승 2패
4위 캐세이라이프 1승 3패
5위 인천 신한은행 1승 3패

# 사진_WKBL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53건, 페이지 : 718/5066
    • [뉴스] KIA도 드디어 3할-10홈런 포수가? 1차..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3할 타율과 10홈런을 치는 포수, 어떤 팀이든 탐을 낼 만하다.이런 포수를 KIA 타이거즈가 갖게 될 것 같다. 주인공은 2018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입단해 인고의 세월을 ..

      [24-09-07 07:00:00]
    • [뉴스] [파리패럴림픽] '나비검사의 비상' 휠체어펜..

      [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나비검사' 권효경(23·홍성군청)의 찌르기가 은메달을 꿰뚫었다. 조금만 더 나아갔으면 금메달을 관통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중국의 에페 최강자가 펼친 검의 장막(劍幕)은 틈이 보이지 ..

      [24-09-07 06:52:00]
    • [뉴스] '3타자, 11구 연속 커브라니...' “타..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래서 류현진이 아닐까.한화 이글스 류현진은 6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서 4회말 매우 특이한 피칭을 했다. 선두 문보경에게 4개 연속 커브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

      [24-09-07 06:40:00]
    • [뉴스] [매거진] ‘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다운 것’..

      [점프볼=최창환 기자] 2020-2021시즌 외국선수상을 수상한 숀 롱(현대모비스)부터 디온테 버튼, 타일러 데이비스(이상 KCC), 캐디 라렌(정관장) 등등. 잠시 타 리그에서 선수 경력을 쌓았던 외국선수들이 대거..

      [24-09-07 06:00:56]
    • [뉴스] '결국 대형 위기 발생!' 재계약 느긋한 토..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모하메드 살라의 발언에 리버풀이 빠르게 움직인 것과 달리,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 상황을 느긋하게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그 틈을 사우디아라비아가 노려보고 있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

      [24-09-07 05:30:00]
    • [뉴스] [파리패럴림픽]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금 이 모습을 보면 다들 '잘된 선택'이라고 할 것 같다.“'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가만히 안주해서는 이룰 수 없다. 자신을 둘러싼 울타리를 과감히 무너트리고 ..

      [24-09-07 04:37:00]
    • [뉴스] '폭탄발언' 살라만 문제 아니었다, '충격'..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버질 반 다이크가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반 다이크는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 수 있음을 암시했다'고 보도했다.반 다이크..

      [24-09-07 01:47:00]
    • [뉴스] 양궁농구 이끄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윤호..

      윤호진 감독이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연세대만의 농구 DNA를 이식하고 있다. 윤호진 감독이 이끄는 연세대학교 농구부는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10승 1패로 공동 1위에 올라있다. 고교 무대에서 내로..

      [24-09-07 01:35:41]
    • [뉴스] '韓 최고 유망주' 양민혁 기대감 미쳤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양민혁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6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그들의 충격적인 영입이었던 양민혁의 성공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토트넘은 이..

      [24-09-07 00:45:00]
    이전10페이지  | 711 | 712 | 713 | 714 | 715 | 716 | 717 | 718 | 719 | 7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