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아스널의 수문장 다비드 라야(29)가 모발 이식을 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라야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모발 이식 수술 받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앞머리 탈모로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발을 이식받은 라야는 한층 젊고 밝은 모습이었다.

아스널 팬들도 반색했다. 팬들은 '라야의 모발 이식? 우리는 무패로 갈 것이다. 아무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이번 시즌 삼손을 완전히 이식한 라야 두려워 해라, 두려워 해', '존중한다' 등 재미난 반응들이 쏟아졌다.

라야는 지난해 여름 임대로 아스널에 둥지를 틀었다. 그는 아론 램스데일을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찼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2경기에 출전했다. 유로 2024에선 스페인 국가대표로 발탁돼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스널의 이번 여름 1호 영입은 라야였다. 아스널은 지난 4일 라야의 완전 영입을 발표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라야를 임대하는 조건으로 브렌트포드에 300만파운드(약 53억원)를 지급했다. 그리고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해 2700만파운드(약 480억원)의 이적료에 라야를 품에 안았다. 총액 이적료가 3000만파운드(약 530억원)인 셈이다.

라야는 “1년간 임대를 마친 뒤, 이제야 아스널 선수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내 꿈이 이뤄졌다. 지난 시즌 나를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PL에서 정상급 수문장으로 평가받는 그는 선방은 물론 발밑 기술이 화려해 스위퍼형 골키퍼로 유명하다.

라야에 밀린 램스데일은 현재 아스널 탈출을 노리고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아스널이 5000만파운드(약 890억원)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램스데일은 아스널을 떠나더라도 임대가 유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90건, 페이지 : 71/5149
    • [뉴스] [NBA프리뷰] '에이스 트레이드' 브루클린..

      [점프볼=이규빈 기자] 브루클린이 에이스를 트레이드하고 리빌딩 버튼을 눌렀다. 브루클린은 2019년 조 차이라는 새로운 구단주를 맞이했다. 차이 구단주는 대만계 캐나다인으로 농구단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을 공표했다..

      [24-09-04 23:48:40]
    • [뉴스] “단기전 승부“ 외쳤던 김태형 감독, 4점차..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극적인 역전승이었다. 철벽 같은 KT 위즈의 필승조를 무너뜨렸다.롯데 자이언츠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전에서 7대5로 승리했다.5회에만 대거 4실점하며 그대로 무너지는 듯 ..

      [24-09-04 23:31:00]
    • [뉴스] [24 박신자컵] 성장 꿈꾸는 04년생 유망..

      김민아가 부상을 딛고 박신자컵에서 좋읂 ㅘㄹ약을 보여주고 있다.부산 BNK 썸은 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81-73으로 승리했다.2004년생 가드..

      [24-09-04 23:28:24]
    • [뉴스] [24 박신자컵] 박정은 감독 "수비 디테일..

      BNK가 연승을 질주했다.부산 BNK 썸은 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청주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81-73으로 승리했다.대회 첫 경기에서 우리은행에 패한 BNK. 하지만 토요..

      [24-09-04 23:25:28]
    • [뉴스] [파리패럴림픽] '아쉽다 2관왕' 한국 첫 ..

      [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024년 파리패럴림릭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던 사격의 조정두(37·BDH파라스)가 2관왕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본선에서 패럴림픽 신기록을 세웠기에 ..

      [24-09-04 23:05:00]
    • [뉴스] ‘수비 중심’ 정성우, “쓰리 가드와 니콜슨..

      [점프볼=이재범 기자] 정성우는 일본 전지훈련에서 쓰리 가드와 앤드류 니콜슨이 함께 뛰는 것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4일 11박 12일 일정의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다. 일본에서 후쿠오카(3경기)..

      [24-09-04 23:01:39]
    이전10페이지  | 71 | 72 | 73 | 74 | 75 | 76 | 77 | 78 | 79 | 8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