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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레전드' 임오경 의원(더불어 민주당)이 2024년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K-스포츠문화산업 진흥 및 K-스포츠문화 확산을 위한 'K-스포츠문화포럼 창립 세미나&건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올림피언 최초로 경기도 광명갑에서 지역구 재선에 성공하며 불굴의 우생순, 핸드볼 레전드의 저력을 입증한 임오경 의원은 재선 직후 K-스포츠를 통한 새 길을 모색했다.“K-스포츠문화산업 진흥과 K-스포츠문화 확산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스포츠 복지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연구 및 입법과제를 추진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K-스포츠문화포럼'을 창립했다.

임 의원은 “K-스포츠는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수단이자 사회통합의 수단으로 작용해 왔으며 이제는 주류 문화 콘텐츠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트렌드는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 스포츠에 대한 적극적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국민생활체육 참여율이 62.4%로 높아지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스포츠산업이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스포츠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고, 우리 아이들은 생존수영조차 제대로 배울 장소가 없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모델들은 많은데 뽐낼만한 대표 스포츠 브랜드 하나 없다“는 문제의식과 함께 동료 국회의원들에게 K-스포츠문화포럼 발족을 제안했다.

'올림픽 레전드'의 신박한 제안에 권성동, 정청래, 한민수 의원 등 여야 의원 27명이 적극 동참을 선언하며 이날 포럼 창립 행사가 성사됐다. 24일 오전 10~1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K-스포츠문화포럼 창립 세미나&건강 페스티벌'(임오경 의원-국회 K-스포츠문화포럼 주최,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후원)에선 포럼 정·준회원 국회의원, 스포츠스타, 체육학계 및 스포츠산업계, 체육단체장, 문화예술인 등 스포츠 문화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K-스포츠문화 관련 현안을 토론하는 토크콘서트, 스포츠 체험 행사 등 건강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메리칸 갓탤런트'에 출연해 태권도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린 케이타이거즈(K-tigers)의 공연에 이어 임오경 의원이 'K-스포츠문화포럼의 비전과 역할'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하고, 박재현 한체대 교수가 '스포츠 문화구축 및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주제로 특강을 이어간다.

이어지는 K-스포츠 문화 토크콘서트에선 임오경, 김재원(가수 리아), 정청래 의원과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 총감독, 임춘애 직장운동경기부 지원협력관(육상). 제갈성렬 의정부시청 빙상팀 감독 등 스포츠 레전드 및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펜싱)을 비롯 정재원(빙상), 김요한(배구), 유희관(야구) 등 다양한 종목 선수 출신들과 만화가 이현세, 배우 이한위(한국대중문화예술정책연구소장) 등이 패널로 나서 'K-스포츠문화 확산을 위해 국회에 바라는 점'을 허심탄회하게 제시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 종료 후 참가자들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 마련된 전시공간으로 이동해 핸드볼, 사이클, 양궁, 휠체어레이싱 등 올림픽·패럴림픽 종목, 가상현실 스포츠를 체험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 체육인증센터'측정장비를 통한 체력측정 서비스도 이용가능하다.

임 의원은 “K-스포츠문화포럼은 정책연구, 현장 목소리 청취,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체험, 스포츠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회내 정책 싱크탱크와 여야 협력 실천의 장이 되고자 한다“며 포럼 출범의 취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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