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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픈 손가락' 도니 판 더 빅이 결국 맨유를 떠난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각) '판 더 빅이 드디어 맨유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맨유는 엄청난 손실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판 더 빅은 지난 2020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아약스(네덜란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기대감이 높았다. 판 더 빅은 당시 네덜란드의 현재이자 미래로 꼽힐 정도로 빼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맨유는 판 더 빅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적응은 또 다른 문제였다. 판 더 빅은 맨유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벤치 워머'로 추락했다. 결국 그는 2022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을 다녀왔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반전이 일어나는 듯했다. 텐 하흐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은 것이다. 둘은 아약스 시절 '르네상스'를 합작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스승도 '애제자'의 부활을 만들지 못했다. 그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독일)로 또 다시 임대 이적을 다녀왔다.

토크스포츠는 스페인 언론 렐레보의 보도를 인용해 '판 더 빅은 지로나(스페인)와 50만 유로(42만 3000파운드)의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판 더 빅의 맨유 시간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맨유 유니폼을 입고 62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도 12경기 출전에 그쳤다. 판 더 빅은 프랑크푸르트와 영구 계약 옵션이 있었다. 95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그는 인상을 심어주는 데 실패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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