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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모리스가 뉴욕에서 새 시즌을 시작한다.


뉴욕 닉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마커스 모리스와 FA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연봉이 보장되지 않는 Exhibit 9 계약이다. 언제든 방출이 가능하고, 트레이닝 캠프에서의 퍼포먼스에 따라 잔류 여부가 결정되는 캠프 계약이라고 보면 된다.


모리스는 지난 시즌 클리퍼스 소속이었으나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에 포함돼 필라델피아로 이적했고, 이후 다시 샌안토니오로 트레이드됐다.


안토니오에서 방출된 모리스는 3월에 클리블랜드와 10일 계약을 맺은 후 남은 시즌을 보냈으나 여름 FA 시장에서 새 팀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뉴욕이 모리스에게 커리어를 이어나갈 기회의 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윙 자원을 대대적으로 수집한 뉴욕은 최근 랜드리 샤멋까지 영입했다. 모리스로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정규시즌 개막 로스터 진입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만약 개막 로스터에 진입한다면 생애 첫 우승반지도 노려볼 수 있다. 지난 시즌 이미 동부 2위를 차지한 뉴욕은 올여름 미칼 브릿지스를 영입하고 OG 아누노비까지 재계약하며 동부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뉴욕 닉스는 오는 2일 트레이닝 캠프를 열고 이후 프리시즌 경기를 치른다. 모리스에겐 정말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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