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19 06:23:00]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파리 생제르맹(PSG)가 극장골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교체로 나와 27분을 뛰었다. 이강인은 들어간 후 존재감을 제대로 보였다.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PSG는 18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지로나와의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1대0으로 이겼다.
PSG는 전반 11분 날카로운 슈팅을 기록하며 포문을 열었다. 하키미가 패스했고 자이르 에메리가 슈팅을 때렸다. 수비 맞고 골문 옆으로 나갔다. 13분에는 아센시오의 슈팅이 나왔다. 역시 골문을 비켜갔다.
전반 28분 바르콜라가 측면을 무너뜨린 후 컷백을 내줬다. 하키미가 흘려준 것을 루이스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39분 아센시오가 다쳤다. 콜로 무아니가 대신 들어갔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후반 들어 지로나가 반격했다. 후반 7분 스투아니가 헤더를 시도했다. 사포노프 골키퍼가 막았다. 그러자 PSG가 공세를 펼쳤다. 후반 9분 역습을 펼쳤다. 뎀벨레가 골키퍼와 마주했다. 그러나 슈팅 직전 수비수에 걸렸다. 후반 16분 뎀벨레가 다시 슈팅을 시도했다. 가사니가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8분 이강인이 네베스, 도우와 함께 투입됐다. 이강인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반 26분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다. 콜로 무아니가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후반 34분 이강인이 오른쪽에서 크로스했다. 마르퀴뇨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골대를 벗어났다.
PSG의 공세는 계속 이어졌다. 그리고 후반 45분 결국 롱름 낟르었다. 메데스의 크로스를 가나니가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볼은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PSG의 골이었다. 결국 PSG가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삼성화재,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FCM..
삼성화재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FCMM과 용품후원협약을 체결하고 2024-25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FCMM은 국내에서 주목받는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다양한 스포츠 의류와 액세서리로 사랑받고..
[24-09-19 11:02:38]
-
[뉴스] 남자 야구 세계 랭킹, 중국 12년만에 최고..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일본이 남자 야구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중국은 사상 최고 순위에 올랐다.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최신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남자 야구의 세계 톱 랭킹은..
[24-09-19 11:00:00]
-
[뉴스] 파리올림픽 金 리디아 고 출격…'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개최하는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 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 7000만원)이 오는 26일부터 4일 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올해로 6..
[24-09-19 10:59:00]
-
[뉴스] ‘10P 6R 2BS’ 갈라타사라이 박지수,..
[점프볼=조영두 기자] 박지수가 프리시즌 컵대회에서 다닐로 피자를 상대로 활약했다. 갈라타사라이는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카이세리 카디르 스포르 살로누에서 열린 엘시예스컵 다닐로 피자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4-09-19 10:58:34]
-
[뉴스] ACLE 수준 떨어뜨린 K리그 '논두렁 그라..
“선수들이 경기를 즐기기에 충분한 수준이었는지 모르겠다“(울산=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논두렁 그라운드'의 민낯은 아시아 무대에선 더욱 초라했다.아시아 프로축구 최고 권위 대회인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
[24-09-19 10:54:00]
-
[뉴스] “팩트인데 어쩌라고“ 포스테코글루 짜증 → ..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2년차 우승설'에 대해 자신은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고 했다.스포츠전문미디어 '디애슬레틱'은 18일(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가 자신을 향한 비판에 답했다. ..
[24-09-19 10:41:00]
-
[뉴스] '키가 커서 불리한데...' 92볼넷 1위라..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의 홍창기는 상대 투수가 만나기 싫어하는 타자 중 하나다. 선구안이 워낙 좋기 때문에 볼은 치지 않고 스트라이크만 골라 친다.스트라이크를 던지면 칠 것 같으니 그래서 유인구를..
[24-09-19 10:40:00]
-
[뉴스]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 참가 접수 조기 ..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제3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 참가 접수가 조기에 마감됐다.충남 천안시체육회는 지난 3일부터 이봉주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을 받아 4일 만에 ..
[24-09-19 10:27:00]
-
[뉴스] 강동궁, 초클루 꺾고 프로당구 PBA 통산 ..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헐크' 강동궁(SK렌터카)이 프로당구 PBA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강동궁은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20..
[24-09-19 10:27:00]
-
[뉴스] 외인도 혀 내두른 9월 살인 폭염...“2시..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2시에 경기했으면 죽기 직전까지 갔을 거예요.“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디아즈는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을 마친 후 녹초가 된 모습이었다. 9회초 극적인 결승 스리..
[24-09-19 10:27: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