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08 12:40:00]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타격 게이지 뒤에서 훈련을 지켜보던 김경문 감독이 김태연을 따로 불러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타격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앞선 두 경기에서 1승씩을 주고받은 두 팀. 이날 경기 전까지 한화는 5위 KT와 2경기 차 6위를 마크하고 있다.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을 노리는 한화.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잡기 위해 한화 김경문 감독은 그라운드에 일찍부터 나와 야수들의 타격 훈련을 지켜봤다.
펑고 배트를 들고 한동안 타격 훈련을 지켜보던 김경문 감독은 김태연을 따로 불러 한동안 대화를 나눴다. 올 시즌 113경기 출전해 타율 0.298 113안타 11홈런 55득점 59타점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태연. 시즌 막바지까지 가을 야구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경문 감독은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 김태연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3연전 첫날 멀티히트, 다음날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김태연의 타격 훈련을 유심히 지켜보던 김경문 감독은 선수를 불러 타격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타격하는 순간 볼을 따라가며 어깨가 열리는 김태연의 습관을 직접 시범을 보이며 설명을 이어간 김 감독. 김태연은 감독님의 디테일한 설명과 조언을 들은 뒤 다시 타격 게이지에 다시 들어가 힘차게 배트를 돌렸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24 박신자컵] 오가 유코 감독 "젊은 팀..
디펜딩 챔피언 토요타가 박신자컵 준우승을 차지했다.토요타 안텔롭스는 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에서 후지쯔 레드웨이브에 55-76으로 졌다.오가 유코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24-09-08 15:55:16]
-
[뉴스] '90골 페이스' 홀란 천문학적 재계약 눈앞..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 스코어러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이 천문학적 액수의 재계약을 눈앞에 뒀다.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8일(한국시각) '홀란이 맨시티와 값비싼 계약을 체결한다. 현재 ..
[24-09-08 15:51:00]
-
[뉴스] [24 박신자컵] 만장일치 MVP 미야자와 ..
미야자와 유키가 박신자컵 만장일치 MVP에 올랐다.후지쯔 레드웨이브는 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에서 토요타 안텔롭스에 76-55로 승리했다.미야자와 유키가 결승에서도 맹활약을 펼치..
[24-09-08 15:48:38]
-
[뉴스] [24 박신자컵] 대회 첫 우승 버크 토즈 ..
후지쯔가 박신자컵 첫 우승을 차지했다.후지쯔 레드웨이브는 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에서 토요타 안텔롭스에 76-55로 승리했다.버크 토즈 감독은 “토요타가 까다로운 상대다. 스몰라..
[24-09-08 15:46:23]
-
[뉴스] 저런 뱃살로 이런 프리킥이 나오다니...'초..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웨인 루니가 선수 시절부터 몸관리를 철저하게 했다면 축구의 역사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셀틱은 7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레전드 매치를 지렀다. 두..
[24-09-08 15:40:00]
-
[뉴스] 'GOAT' 메시가 말한 세명의 RONALD..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오넬 메시는 의심할 여지없는 'GOAT'다.그는 역대 최다인 무려 8번의 발롱도르를 들어올렸다. 2004년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한 메시는 17시즌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011~201..
[24-09-08 15:39:00]
-
[뉴스] [24박신자컵] ‘미야자와-조슈아 골밑 장악..
[점프볼=아산/조영두 기자] 후지쯔가 토요타를 제압하고 정상에 등극했다. 후지쯔 레드 웨이브는 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전 토요타 안텔롭스와의 경기에서 76-55로 승리했다. 미야..
[24-09-08 15:37:34]
-
[뉴스] “韓여축 떨어진다?우린 16강 진출! 많이 ..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한국 여자축구 '떨어진다' 생각하지만 우린 16강에 진출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10년 만에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16강행을 이끈 '독일전 결승골의 주인공' 박수정(울산과..
[24-09-08 15:33:00]
-
[뉴스] '반즈, 너마저' 실책, 홈런에 4이닝 6실..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반즈, 너마저...롯데 자이언츠가 12회 무승부 헛심을 쓴 뒤, 3연패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난다면, 가을야구 가능성은 더욱 낮아질 수밖에 없다.롯데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
[24-09-08 15:33:00]
-
[뉴스] [24 박신자컵] 후지쯔, 토요타 꺾고 박신..
후지쯔가 박신자컵 첫 우승을 달성했다.후지쯔 레드웨이브는 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결승에서 토요타 안텔롭스에 76-55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후지쯔는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 토요타의 ..
[24-09-08 15:29: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