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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이탈리아 슈퍼컵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남자배구 1부리그의 몬차는 오는 22일(이하 현지시간) 트렌티노와 대회 준결승전을 치른다. 승리팀은 21일 페루자와 피아첸차 경기에서 이긴 쪽과 23일 결승에서 격돌한다. 이 대회는 직전 시즌 최종 상위 4개 팀이 참가하는 일종의 왕중왕전이다. 지난 시즌 페루자에 밀려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몬차가 설욕에 나선다. 페루자도 다시 한번 우승 맛을 원하고 있다.

몬차와 페루자가 나란히 4강을 통과하면 결승에서 한일 자존심 대결이 성사될 수 있다. 몬차에는 한국 남자배구 기대주 이우진이, 페루자에는 일본 대표팀 주장 이시카와 유키가 뛴다. 이 가운데 둘 모두 '신입생' 신분이라 새 시즌을 앞두고 동료들과 호흡 점검에 나설 확률이 높다.

이우진은 고교 졸업반이던 지난해 말 인턴으로 현 소속팀에 입단, 올해 초 정식 계약을 맺었다. 2023 세계유스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 30년 만의 동메달을 안기면서 처음 주목받았다. 대회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에 선정되며 기쁨을 더했다. 또한 최근 수원에서 열린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에 출전해 몬차 소속으로 첫 공식전을 치르기도 했다. 이후 이탈리아에 돌아가서도 꾸준히 연습경기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막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우진과 달리 이시카와는 이탈리아 무대에서 잔뼈가 굵다. 지난 5월 밀라노에서 페루자로 건너갔다. 이탈리아에서만 5번째 팀이다. 얼마 전 일본 대표팀을 이끌고 얼마 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8강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슈퍼컵이 끝난 뒤에는 곧장 정규리그가 개막한다. 오는 29일 시작해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여정이다.

사진_더스파이크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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