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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가 내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시아배구연맹(AVC)의 새 수장인 필리핀 출신의 라몬 수자라 회장의 말이다.

내년 국제배구연맹(FIVB)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은 9월 12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에서 개최된다. 여자배구 세계선수권은 태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14일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조 추첨이 진행됐다.

한국 남자배구는 프랑스, 아르헨티나, 핀란드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개최국 필리핀은 이란, 이집트, 튀니지와 A조에 묶였다.

내년 세계선수권 개최를 앞두고 필리핀에서는 1년 카운트다운 행사가 펼쳐지기도 했다.

AVC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AVC 9대 회장으로 선출된 수자라 회장은 “아시아와 AVC 회장으로서 내게 큰 해이다. 우리는 아시아가 내년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필리핀이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을 개최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남자배구 세계선수권 참가팀 중 아시아팀은 개최국 필리핀과 함께 일본, 이란, 키타르, 중국, 한국이 포함돼있다. 여자배구 세계선수권에서는 개최국 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이 출격한다.

한편 수자라 회장은 세터 포지션의 선수 출신이다. 이후 필리핀 스포츠 위원회에서 활동을 했고, 30회 SEA게임의 조직위원장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FIVB 내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AVC 회장 당선 당시 수자라 회장은 “우리는 유럽, 북중미, 남미 등과 경쟁할 수 있도록 모두가 AVC의 미래를 위해 단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 4년 동안 AVC의 모습을 바꿔야 한다”고도 했다.

사진_A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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