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베레치 에제를 노릴 계획이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9일(한국시각) '맨유의 임시 계획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미드필더, 윙어를 영입하는 것이다. 맨유는 에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는 맨유가 내년 측면 보강을 계획하면서 주시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유의 윙어진은 냉정하게 평가해 빅클럽 수준이 아니다. 2022~2023시즌 최고의 득점력을 보여줬던 마커스 래쉬포드는 지난 시즌 극도로 부진했다. 이번 시즌에도 살아날 기미가 없다. 9,500만 유로(약 1,409억 원)으로 맨유 역대 최고 이적료 2위인 안토니는 이번 시즌 교체로 딱 1번 뛰었다. 맨유 역대 최악의 영입생으로 꼽히는 안토니다.

맨유는 2004년생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2002년생인 아마드 디알로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가르나초는 아직 유망주고, 디알로의 능력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상위 구단에게도 통할지는 의문이다.

체스터 이브닝 뉴스도 '가르나초와 디알로는 아직 어리며 래쉬포드는 1년 동안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안토니는 이번 시즌 브라이튼전 교체로 출전한 게 유일하다'며 맨유 윙어진 수준이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측면으로 돌려서 변칙적인 접근을 꺼내고 있지만 브루노의 능력마저 희생되는 악효과가 벌어지고 있다. 래쉬포드나 안토니가 부활하지 못한다면 맨유는 다음 여름에 윙어 보강이 필수다.

1998년생인 에제는 마이클 올리세와 함께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이스였다. 에제는 지난 여름 토트넘의 타깃으로 떠올랐지만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2025년 여름에 에제의 바이아웃 조항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가격표는 6,800만 파운드(약 1,195억 원)로 알려졌다.

팰리스는 에제를 영입하려면 바이아웃 조항을 무조건 발동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맨유는 제이든 산초와 안토니까지 망한 다음에 에제를 영입하려고 도전한다면 또 거액의 지출을 해야 한다.

1998년생으로 전성기에 진입한 에제는 돌파력과 득점력이 매우 뛰어난 윙어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를 동시에 소화하는 에제는 순간적인 돌파로 수비에 균열을 낸 후에 직접 득점을 노리거나 동료들을 활용하는 플레이에 능숙하다. 저돌적인 돌파 능력을 가진 선수가 부족한 맨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는 맞다. 하지만 엄청난 가격표가 부담이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298건, 페이지 : 7/5130
    • [뉴스] “테임즈처럼 2루 베이스 뽑고 싶다“ 허황된..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어려운 꿈인가 했는데, 2개 몰아쳐버리니 뭔가 될 것 같네.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꿈의 기록, 40홈런-40도루도 가시권이 돼버렸다. 정말 완벽한 시즌 마무리가..

      [24-09-16 19:07:00]
    • [뉴스] “플레이가 깔끔해, 역시 NBA리거였다” S..

      [점프볼=치바(일본)/조영두 기자] 와타나베 유타(30, 206cm)가 서울 SK를 상대로 NBA리거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16일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열린 2024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24-09-16 19:00:04]
    • [뉴스] “용납할 수 없다“ 고통받는 리버풀 캡틴,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버질 반 다이크(리버풀)가 분노했다.영국 언론 미러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반 다이크가 시즌 첫 패배 뒤 동료들에게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

      [24-09-16 18:47:00]
    • [뉴스] 배구 아카데미 연 임도헌 감독 “보다 디테일..

      배움에는 끝이 없다. 1972년생 임도헌 감독도 배구 아카데미를 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를 통해 얻는 것도 크다. 임 감독은 지난 8월 서울 방이동에 ‘임도헌 배구 아카데미’를 열었다. 초중고, 성인 남성과 ..

      [24-09-16 18:21:13]
    • [뉴스] 이재성 동점골→퇴장 유도 '평점 1위' 하드..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재성(마인츠)의 '하드캐리'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보 헨릭센 감독이 이끄는 마인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4~2025시즌 독..

      [24-09-16 17:57:00]
    • [뉴스] “고민 많이 했는데···” SK 전희철 감독..

      [점프볼=치바(일본)/조영두 기자] 전희철 감독이 팬들을 위해 외국선수 2명을 동시에 내보냈다. 서울 SK는 16일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열린 2024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게임 치바 제..

      [24-09-16 17:53:14]
    • [뉴스] 석패 SK 전희철 감독 "좀더 좋은 경기력 ..

      전희철 감독이 치바 전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 SK 나이츠는 16일 치바현 후나바시시에 위치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이하 라라 아레나)에서 열린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게임 2024' ..

      [24-09-16 17:01:47]
    • [뉴스] '충격' 토트넘, 포스텍 부임 뒤 세트피스로..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분노했다.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

      [24-09-16 16:57:00]
    • [뉴스] 인천 최다 안타 역사, 정근우 아닌 정의윤이..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새 역사 쓴 에레디아, 그런데 이전 기록 주인공이 정의윤이었다고?SSG 랜더스 외국인 선수 에레디아가 프랜차이즈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에레디아는 15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홈런 ..

      [24-09-16 16:25:00]
    • [뉴스] 백다연, 코리아오픈 테니스 단식 1회전서 탈..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백다연(319위·NH농협은행)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백다연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

      [24-09-16 16:22: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