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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K리그 어시스트'가 K리그 선수들의 경력 지속과 은퇴 이후 삶을 지원하는 '케어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케어 프로젝트의 첫 사업은 무료 법률 자문 서비스다. K리그 전, 현직 선수들에게 수수료 부담 없이 변호사와 1대1 상담을 제공하여 선수들이 일상에서 겪는 법률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상담 분야는 개인 신상에 관하여 발생한 민·형사 분쟁, 개인 채권·채무, 개인사업, 부동산 임대차 등이다.

상담은 온라인 신청 후 전화 상담으로 진행된다. K리그 어시스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법률 자문을 위한 정보 기재 후 상담 신청을 하면 관련 분야를 담당하는 변호사와 매칭되어 상담이 진행된다. 상담 내용은 비밀을 보장하고 재단에 전달되지 않는다.

재단은 지난 9일 축구회관에서 케어 프로젝트 출범식과 함께 무료 법률 자문을 함께할 자문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곽영진 이사장이 자문단장 양중진 변호사(법무법인 솔)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단은 민사, 형사, 기업, 부동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갖춘 9명의 변호사(양준진 김윤영 김성환 이영희 김민호 이재영 조준영 박수관 박재영)로 구성되어 이달부터 선수들을 위한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 자문단은 내년 시즌 개막 전 K리그 선수단 동계훈련지를 방문하여 선수들을 대상으로 생활 법률 지식을 전하는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케어프로젝트는 이번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에 이어 선수들에게 필요한 교육, 의료,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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