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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삼성이 예상하지 못한 악재를 맞았다.

5일부터 한국을 떠나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서울 삼성에 악재가 찾아왔다. 점프볼 취재 결과 이대성은 전지훈련 도중 무릎 부상으로 조기 귀국, 정확한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상태는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프시즌 삼성은 이대성, 저스틴 구탕, 최현민, 최성모 등을 영입하며 성공적으로 전력 보강을 마친 상황. 다가오는 시즌 전체 계획에 차질이 우려되는 부상이다.

특히 이대성의 이탈은 더욱 뼈아프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이대성은 KBL 통산 328경기에서 평균 13.0점 2.9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스코어러다.

지난 시즌에는 일본 B.리그 쓰호스즈 미카와에서 정규리그 60경기 출전, 평균 23분 54초를 뛰며 7.2점 2.5리바운드 1.9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한국인 최초로 B.리그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기도 했다.

이런 이대성의 합류는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이정현의 체력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등 공수에서 팀에 많은 영향력을 가져다줄 예정이었다. 


김효범 감독 역시 일본 전지훈련 전 “실험 단계는 끝났다. 이대성과 이정현의 완성도, 시너지는 충분히 만들어졌다. 둘 다 워낙 이룬 게 많은 선수니 큰 걱정은 없다. 충분히 잘할 것이다”라고 힘줘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던 상황과 달리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플랜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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