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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오스틴딘이 8월 MVP에 선정됐다.

오스틴은 기자단 투표 30표 중 12표(40.0%), 팬 투표에서 492,406표 중 89,233표(18.1%)를 받아 총점 29.06점을 획득, 기자단 3표, 팬 투표 183,367표, 총점 23.62점으로 2위를 차지한 KIA 제임스 네일을 제치고 최종 1위에 올랐다.

LG 선수로는 지난해5월 박동원 이후 약 1년만에 수상이며, LG 외국인 타자로는 2019년 9월 페게로 이후 약 5년만에 월간 MVP에 선정됐다. 8월 MVP로 선정된 오스틴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전달될 예정이다.

8월 타석에서 오스틴은 높은 장타율로 투수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됐다. 멀티 홈런을 기록한 3경기를 포함해 한달 간 9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며, 2루타 8개, 3루타 1개로 36개의 안타 중 절반을 장타로 만들어냈다.

주요 타격 지표에서도 대부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홈런 공동 1위, 35타점(1위), 장타율 0.745(1위), OPS 1.160(1위), 36안타(3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타자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난 8월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하며 LG 외국인 타자 최초 기록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8월의 광풍으로 오스틴은 LG 타자로서 새 역사에 도전하고 있다. 9일까지 121타점을 기록해 역대 LG 타자 시즌 최다 타점이었던 119타점(2018년 채은성, 2020년 김현수)을 넘어 신기록을 쓰고 있다. 현재 타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오스틴은 LG 선수 최초의 타점왕에도 다가서고 있다. 2위인 NC 다이노스 맷 데이비슨(109타점)과 12개나 차이를 보여 여유있는 선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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