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듀란트 이적 소문에 이쉬비아 구단주가 직접 나섰다.


피닉스 선즈의 맷 이쉬비아 구단주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에 케빈 듀란트에 대한 글을 남겼다.


보스턴의 파이널 우승으로 2023-2024시즌이 마무리된 가운데 NBA가 비시즌을 맞이했다. 드래프트를 시작으로 FA 시장으로 향하는 일정 속에 선수들의 이적에 관한 루머가 쏟아지는 시기다.


슈퍼팀을 꾸렸던 피닉스는 지난 시즌 철저한 실패를 맛봤다. 1라운드에서 스윕패로 무너지며 빅3 이름값에 전혀 못 미치는 시즌을 보냈다.


그러면서 케빈 듀란트의 트레이드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대표적인 예로 휴스턴이 듀란트를 영입하기 위해 드래프트 지명권 딜을 단행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으며 그들이 가진 최고의 카드인 알퍼렌 센군까지 내밀 수 있다는 소문이 등장했다.


피닉스 입장에서 듀란트 트레이드는 사실상의 리빌딩 선언이나 마찬가지. 하지만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은 걸 포기했다. 현재 로스터 구축을 위해 미래 에셋 자원들을 대거 투입한 피닉스가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까지 선임한 상황에서 듀란트를 내보낼 가능성은 크지 않다.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피닉스 선즈가 케빈 듀란트를 트레이드할 확률은 0%“라며 선을 그었다.


제임스 존스 피닉스 단장 또한 관련 질문을 받자 “조회수가 많이 나오고 모두가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내용이지만 지난 5월에 케빈 듀란트를 트레이드하느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말했다. 그때 아니라고 이야기했고 지금도 아니라고 할 것“이라고 답했다.


여기에 맷 이쉬비아 구단주까지 해명에 나섰다. 이쉬비아 구단주는 부임 직후 케빈 듀란트 영입을 적극 추진, 성공으로 이끈 바 있다.


이쉬비아 구단주는 SNS를 통해 “모두가 드라마와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렸다. 피닉스 선즈는 케빈 듀란트를 사랑하고 듀란트도 피닉스를 사랑한다. 우리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같이 챔피언십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1988년생인 듀란트로선 언제까지 리그 정상급 기량을 유지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커리어에 우승 반지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다음 시즌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86건, 페이지 : 7/5069
    • [뉴스] 다잡은 잉글랜드전, 아쉬웠던 심판판정

      이탈리아 마르케주 페자로에서 열리고있는 ‘제12회 세계마스터즈농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아버지 농구회(대표 정재권)가 마지막 경기였던 잉글랜드전에서 연장접전 끝에 잉글랜드에 69대 74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최종순위는..

      [24-06-30 13:45:31]
    • [뉴스] '퓨처스 ERA 8.40' 김서현, 달감독 ..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한화 이글스 김서현이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처음 1군에 등록됐다.한화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지난 28일 시리즈 첫 경기에..

      [24-06-30 13:43:00]
    • [뉴스] 손흥민은 사우디에 갈 운명? “韓-사우디 무..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해 6월,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사우디아라비아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적설이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손흥민은 당시 알이티하드 이적설에 관한 질..

      [24-06-30 13:36:00]
    • [뉴스] “진짜 먼저 갈게!“ 데 리흐트 공개 이적요..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드디어 시작됐다. 공개적 러브콜이다. 바이에른 뮌헨 에이스 센터백 마티스 데 리흐트가 스타트를 끊었다.HITC는 30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마티스 데 리흐트가 이번 여름 팀을..

      [24-06-30 12:58:00]
    • [뉴스] '토트넘 포기하지 마' 한발 뒤쳐진 초특급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하이재킹도 가능하다. 아직 포기할 때 아냐'현재 잉글랜드 프로 축구계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는 챔피언십(2부)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아치 그레이(18)다. 리즈 유스..

      [24-06-30 12:47:00]
    • [뉴스] '2억5000만 유로' 장전, PSG '월드..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파격 결단을 내렸다. '월드 레코드'를 다시 쓴다.영국 언론 팀토크는 30일(이하 한국시각) 'PSG가 FC바르셀로나와의 협상을 위해 2억 5000만 유로의 세계 기록..

      [24-06-30 12:47:00]
    • [뉴스] '이로운 투구 여부, 차이는 하늘과 땅' 두..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많은 비가 예보돼있었던 날의 강우콜드. 콜드게임 선언이 결코 무리는 아니었지만, 이승엽 감독은 좀처럼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지난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

      [24-06-30 12:40:00]
    • [뉴스] [24트리플잼] 농구 강국 일본 플로우리시 ..

      플로우리시 군마와 뒤셀도르프 주스가 4강에 진출했다. 플로우리시 군마는 30일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우리WON 3x3 트리플잼 8강 1차전에서 씨티 타이거즈를 상대로 21-1..

      [24-06-30 12:33:11]
    • [뉴스] [골프소식]'한 여름밤 골프장의 EDM 파티..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라비에벨 듄스 코스에서 7주간 EDM 축제가 펼쳐진다.라비에벨은 오는 7월부터 8월 말까지 7주간 EDM 파티를 진행한다. 오는 7월 14일 키썸을 시작으로 김창렬, 정동하, 김조한, 김희..

      [24-06-30 12:08:00]
    • [뉴스] “완전히 멈췄잖아“ 독일 'PK 골'에 뿔난..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두 차례의 골이 VAR(비디오판독) 끝에 무산됐다.독일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니코 슐로터베크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이전 상황에서 파울이 지적되며 골은 취소됐다...

      [24-06-30 11:47: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