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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LG 리드오프 홍창기가 5안타(1홈런) 경기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의 3연전 마지막 경기. LG는 1번 타자로 출전한 홍창기의 활약으로 롯데에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홍창기는 1회초 선두타자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오스틴의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문보경의 적시타 때 선취 득점까지 성공했다. 홍창기는 2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좌전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5회 선두타자로 나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롯데 선발 박세웅을 상대로 2구 141km 직구를 잡아당겨 우월 솔로홈런(비거리120m)을 날렸다.

7회에는 롯데 바뀐 투수 송재영을 상대로 또다시 좌전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어 타석에 나선 김현수의 2루타 때 득점까지 성공했다. 9회초 1사 후 나선 5번째 타석에서도 좌익수 앞 안타를 날리며 대주자 최승민으로 교체됐다.





드오프 홍창기는 19일 롯데 전 5타수 5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시즌 타율도 3할2푼9리(리그 8위), 안타 166개(리그 8위)로 활약하고 있다. 출루율이 중요한 1번 타자 홍창기는 출루율 4할4푼1리로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안타만큼 볼넷도 92개로 많다.

1번 타자 홍창기가 계속 밥상을 차리자 중심 타선도 살아났다. 2번 김현수가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고, 3번 오스틴이 5타수 4안타 2타점을 올리며 최근 타격 부진에서 탈출했다.

LG는 오랜만에 중심 타선이 제 역할을 해내며 롯데에 기분 좋은 2연승을 기록했다. 4위 두산과 2게임 차 3위를 유지하며 가을야구 순위 싸움에서 앞서고 있다.





LG와 두산은 20일부터 잠실구장에서 마지막 3연전을 펼친다. 상대 전적은 7승 6패로 LG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지만, 두산도 최근 경기 4연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홍창기는 최근 2경기 10타수 8안타를 기록했다. 생애 첫 5안타 경기도 펼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가을야구에서 3위와 4위 차이는 크다. 시즌 막바지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LG는 홍창기의 리드로 3위 자리 수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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