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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해외 전지훈련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추석이 껴있는 9월 셋째 주 기준. 나가 있는 구단은?

시즌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구단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해외로 떠나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현지에서 기사가 쏟아지는 구단이 있는가 하면 조용한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팀도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현재 나가 있는 팀들의 위치는 어딜까.

가장 먼저 대만에는 KBL 2팀이 나가 대만 프로팀들과 연습경기를 가지고 있다. 고양 소노와 수원 KT다. 11일에 시작한 소노는 20일까지 대만에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16일 CTBC DEA와 경기를 시작으로 18일 타이베이 마스, 19일에는 TSG 호크스와 경기를 가진 후 20일 귀국길에 오른다. 새 외국선수 DJ 번즈는 16일 팀 훈련에 합류해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하루 늦은 12일 대만행 비행기에 오른 KT 역시 20일까지 대만에 머문다. 14일, 15일 2경기를 소화했다. 18일에는 뉴타이페이 킹스, 19일에는 CTBC DEA와 경기를 가진 후 귀국한다.

이들의 대만 전지훈련이 끝나가는 시점에 시작하는 팀도 있다. 안양 정관장이다. 18일부터 26일까지 일정을 잡았다. 창원 LG 역시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 머문 후 26, 27일 짧게 대만을 거쳐 간다.

일본에서 진행 중인 KBL팀들은 원주 DB(10~19일), 서울 SK(11~21일), 부산 KCC(10~19일)다. 모두 막바지 훈련이 진행 중으로 이번 주 귀국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 삼성(5~13일)과 대구 한국가스공사(4~15일), 울산 현대모비스(6~16일)는 일본 전지훈련을 무사히 마무리했다.

이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이번 주 KBL 팀들 중 유일하게 국내에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20일 상대는 연세대다. 


WKBL 팀들 가운데에는 2팀이 나가 있다. 11일 떠난 아산 우리은행의 일본 전지훈련이 21일까지 진행된다. 도쿄, 나고야에서 JX 에노오스, 덴소 등과 연습경기를 치르고 있다. 12일에는 부천 하나은행이 일본으로 향했다. 21일까지 머물며 샹송, 덴소 등과 함께 총 5경기를 소화한다. 이어 청주 KB스타즈가 20일 일본으로 떠난다.

9월 3주차 연습경기 일정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9월 19일(목)

16:00 신한은행-쌍용고(용인)

9월 20일(금)
16:00 현대모비스-연세대(용인)

9월 21일(토)

15:00 BNK-무룡고(부산)

9월 22일(일)

15:00 BNK-무룡고(부산)

#사진_점프볼 DB(홍성한 기자),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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