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최연소' 30홈런-30도루가 임박했다.

김도영은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3으로 지고 있던 5회초. KIA는 박찬호의 2루타와 최원준의 적시타로 2-3으로 간격을 좁혔다. 김도영 타석. 최원준은 폭투로 2루를 밟았다.

김도영 2B2S에서 한화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153㎞ 직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스트라이크존 높게 들어온 공을 놓치지 않고 받아치면서 그대로 홈런을 만들었다. 김도영의 시즌 29호 홈런.

김도영은 지난달 31일 광주 두산전에서 31호 홈런을 달성했다. 이제 홈런 한 방을 더하면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게 된다. 현재 최연소 선수는 박재홍(전 현대)로 22세 11개월 27일에 달성했다. 김도영은 현재 20세의 나이를 보내고 있다.

KBO리그에서 30홈런-30도루를 기록한 타자는 총 8명이다. 김도영이 달성하게 되면 9번째 선수가 된다.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015건, 페이지 : 690/5102
    • [뉴스]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금·은 확보…임..

      전훈영은 동메달 결정전으로·한국, 메달 싹쓸이 도전(파리=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집안싸움'을 펼친다.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

      [24-08-03 23:55:00]
    • [뉴스] [올림픽] 신유빈, 3위 결정전서 일본 하야..

      (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탁구 신동'으로 등장해 '한국 탁구의 에이스'로 성장한 신유빈(20·대한항공)이 한국 선수로는 20년 만에 올림픽 단식 4강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시상대에 서지는 못했다.세계 랭킹..

      [24-08-03 23:55:00]
    • [뉴스] [현장인터뷰] “원래 잘하는 줄 알았는데 진..

      [상암=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데얀 쿨루셉스키는 김민재와 붙어보니 선수의 진가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는 바이에른의 2대1 승리로 마..

      [24-08-03 23:47:00]
    • [뉴스] 올림픽 위해 다 바꾼 '연습벌레' 남수현 “..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황금막내' 남수현(청주시청)은 자타공인 연습벌레다.임시현은 “남수현은 진짜 연습벌레다. 훈련량이 진짜 많다“고 혀를 내둘렀다. 스스로도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제대로 쉬었던 날이 없던 ..

      [24-08-03 23:35:00]
    • [뉴스] [현장인터뷰]이기고도 무표정, 콤파니 감독 ..

      [상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냉정하게 수비 조직력을 평가하기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의 말이다.바이에른 뮌헨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잉글랜드)과의 쿠팡플레이시리..

      [24-08-03 23:30:00]
    이전10페이지  | 681 | 682 | 683 | 684 | 685 | 686 | 687 | 688 | 689 | 69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