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16 08:57:00]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자말 무시알라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결별을 결심한 모습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무시알라가 바이에른 뮌헨의 최근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맨시티를 필두로 세계 최대 규모의 이적 경쟁을 촉발했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의 신형 엔진이다. 그는 지난 2020년 바이에른 뮌헨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20~2021시즌부터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5시즌 동안 벌써 163경기를 소화했다. 2023~2024시즌엔 38경기에서 12골-8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네 경기에 나서 2골을 넣었다.
데일리스타는 '무시알라가 주급 3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그의 현재 경기력과 일치한다고 믿는다. 맨시티는 지난 1년 동안 무시알라를 지켜봤다. 이 밖에 맨유, 리버풀,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등도 눈여겨 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무시알라 잔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은 재정 문제다.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를 가장 큰 라이벌로 고려하고 있다. 무시알라는 영국의 기록적인 계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무시알라의 몸값은 1억 2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전해진다.
무시알라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앞서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헤르베르트 하이너 바이에른 뮌헨 회장의 의견을 전했다. 그는 “우리는 무시알라와 장기적으로 함께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 생각에 그는 또 한 명의 토마스 뮐러가 돼 앞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20년은 활약할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스타는 '바이에른 뮌헨은 빈센트 콤파니 신임 감독 체제에서 과도기에 있다'고 꼬집었다.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 1군 소속으로 167경기에서 45골-26도움을 남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충격' 토트넘, 포스텍 부임 뒤 세트피스로..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분노했다.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
[24-09-16 16:57:00]
-
[뉴스] 인천 최다 안타 역사, 정근우 아닌 정의윤이..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새 역사 쓴 에레디아, 그런데 이전 기록 주인공이 정의윤이었다고?SSG 랜더스 외국인 선수 에레디아가 프랜차이즈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에레디아는 15일 인천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홈런 ..
[24-09-16 16:25:00]
-
[뉴스] 백다연, 코리아오픈 테니스 단식 1회전서 탈..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백다연(319위·NH농협은행)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백다연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
[24-09-16 16:22:00]
-
[뉴스] 권대희·전희수 등 역도 유망주 5명, 세계주..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역도 유망주 5명이 19일 스페인 레온에서 개막하는 2024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강민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은 15일 스페인으로 출국했다.19일부터 27일까..
[24-09-16 16:22:00]
-
[뉴스] ‘빛바랜 워니-힉스 활약’ SK, 무니-스미..
[점프볼=치바(일본)/조영두 기자] SK가 치바와의 천선경기에서 패했다. 서울 SK는 16일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에서 열린 2024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게임 치바 제츠와의 경기에서 82-9..
[24-09-16 16:17:09]
-
[뉴스] 졌지만 잘 싸웠다 SK, 치바 제츠와의 친선..
SK 나이츠가 치바 제츠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서울 SK 나이츠는 16일 치바현 후나바시시에 위치한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이하 라라 아레나)에서 열린 '호텔 플로라 프리시즌 게임 2024' 치..
[24-09-16 16:09:44]
-
[뉴스] '캡틴 SON까지 대폭발!'+'토트넘 또 문..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을 둘러싼 문제에 주장 손흥민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의견이 갈렸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
[24-09-16 16:02:00]
-
[뉴스] K리그 감독→外人 선수 '상암 잔디' 답답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경기를 뛴 선수도, 지켜보는 감독도 '잔디 문제'는 답답하기만 하다.대한민국 축구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발단은 지난 5일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말이었다..
[24-09-16 14:57:00]
-
[뉴스] 'SON 조언 맞았다!' 충격 또 다시 불거..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세트피스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고집'과 손흥민의 조언이 충돌할 수 있다.영국 BBC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이 (토트넘) 스퍼스의 약점을 다..
[24-09-16 14:52:00]
-
[뉴스] [점프볼 in 타이베이] “40살인데 아직도..
[점프볼=타이베이(대만)/홍성한 기자] “대만 팀 선수 명단을 보니까 있더라. 되게 친했다(웃음). 운동도 많이 했다. 40살인데 지금도 저렇게 뛰니까 대단하다.”대만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고양 소노. 15일 대만 ..
[24-09-16 14:0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