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02 23:59:55]
베르탄스가 필라델피아로 향하게 될까.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키스 폼페이 기자는 2일(이하 한국시간) 다비스 베르탄스에 대해 보도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팀이다. FA 최대어 폴 조지를 영입, 조엘 엠비드-타이리스 맥시-폴 조지로 이어지는 빅3를 구축했다.
그뿐만 아니다. 집토끼 단속과 더불어 롤 플레이어들까지 영입하며 로스터를 알차게 채웠다. 전력만 놓고 본다면 충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로스터를 구성했다.
여기에 필라델피아는 아직 로스터에 자리가 남은 상태다. FA 시장에서 의미 있는 보강에 나설 수 있다.
상대 수비가 쏠릴 수 있는 빅3가 버티고 있는 만큼 슛을 던질 수 있는 슈터는 필라델피아 입장에서 다다익선이다. 베르탄스는 슈팅력에서 팀에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는 카드.
208cm의 장신 슈터 베르탄스는 라트비아 국가대표 포워드로 한때 5년 8,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까지 따냈던 슈터다. 하지만 계약 이후 내리막길을 걸으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수비 약점은 뚜렷하지만 여전히 벤치에서 출격하는 슈터로는 활용가치가 있다. NBA 커리어 통산 39.6%, 지난 시즌엔 38.0%의 높은 3점 성공률을 기록했다.
폼페이 기자에 따르면 베르탄스는 필라델피아의 영입 후보 중 한 명이다. 필라델피아는 베르탄스 외에도 마커스 모리스와의 계약 소문이 나돌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필라델피아에 합류한다면 베테랑 미니멈 수준의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200안타 성큼' 새 역사 향하는 거인 복..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과연 역사를 바꿀까.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200안타 고지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레이예스는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4타수 2..
[24-09-26 00:00:00]
-
[뉴스] [NBA프리뷰] '넘지 못한 우승의 문턱' ..
[점프볼=이규빈 기자] 댈러스가 탐슨이라는 대어 영입에 성공하며, 대권 도전에 나섰다.댈러스 매버릭스는 1980년에 창단한 신생팀으로 만년 하위권에 위치했던 팀이었다. 1986-1987시즌과 1987-1988시즌에 ..
[24-09-25 23:41:43]
-
[뉴스] [Coach Story] 선수로도, 코치로도..
상대에게 수비 지옥을 선사했던 신명호 코치는 현역 시절 KCC 팬들이 참 좋아했던 선수다. 원클럽맨으로 선수 생활을 마친 그는 본인이 뛰었던 팀에서 지도자 생활까지 이어가고 있다. 같은 팀에서 선수, 코치로 모두 우..
[24-09-25 23:41:27]
-
[뉴스] 김진영-정태준 '깜짝' 선발...현대 블랑 ..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좋았다."현대캐피탈은 25일 오후 7시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예선 A조 1위 결정전에서 대한항공에 풀세트 접전 끝에 2-3(22-25, 25-20, 23-25,..
[24-09-25 23:30:00]
-
[뉴스] 프로 데뷔 6년차, 44경기 만에 얻은 감격..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 6년차 우완 투수 박진이 생애 첫 선발승을 따냈다.박진은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안타 무4사구 7탈삼진 1실점의 ..
[24-09-25 22:40:00]
-
[뉴스] 멤피스, 영광의 시대 이끈 수비수 영구결번한..
멤피스가 토니 알렌의 영구결번식을 새 시즌에 진행한다.ESPN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토니 알렌의 등번호 9번을 다음달 개막하는 2024-2025시즌 중에 영구결번한다고 보도했다.멤피스는 토니 ..
[24-09-25 22:31:42]
-
[뉴스] [SC현장]A매치 가능성 용인미르, 잔디 '..
“접근성, 그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대한축구협회가 10월 15일 예정된 이라크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4차전 홈구장을 변경할 계획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대신 용인미르스타..
[24-09-25 22:30:00]
-
[뉴스] 5강은 탈락했지만…'원정 유종의 미' 거뒀다..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원정경기를 모두 마쳤다. 마지막은 승리였다.한화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하루 전인 24일 5강 탈락이 확정됐던..
[24-09-25 22:30:00]
-
[뉴스] [24 정기전] 52번째 정기전, 키 플레이..
퓨어 가드 박정환의 복귀,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달 수 있을까.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는 2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정기 연고전을 앞두고 있다. 올해 정기전은 고려대 측의 주최로 열리기에 정식 명칭은 연고..
[24-09-25 22:17:24]
-
[뉴스] [24 정기전] 52번째 정기전, 키 플레이..
연세대 4학년 최형찬이 마지막 정기전에서 꼭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는 2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정기 연고전을 앞두고 있다. 올해 정기전은 고려대 측의 주최로 열리기에 정식..
[24-09-25 22:15: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