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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랑스의 보물로 칭송받는 레옹 마르샹과 위대한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미국)가 2024 파리 올림픽 최다관왕을 놓고 경쟁한다.마르샹은 4일(현지시간) 끝난 수영 경영에서 금메달 4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남자 접영 200m, 평영 200m, 개인 혼영 200m와 400m에서 모두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해 현재 가장 많은 금메달 4개를 수확했다.다만, 바일스가 5일 어떤 결과를 내느냐에 따라 최다관왕은 바뀔 수 있다.심각한 스트레스에 따른 정신적 압박을 극복하고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바일스는 기계체조 여자 단체전, 개인종합, 도마 종목을 제패해 이미 금메달 3개를 수집했다.이어 5일 평균대와 마루운동 결선에서 추가 금메달을 노린다.

앞선 세 종목에서 경쟁자를 압도하며 시상대 중앙에 선 만큼 이변이 없는 한 두 종목도 무난히 정상을 밟을 것으로 점쳐진다. 바일스는 평균대 2위, 마루운동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단체전, 개인종합, 도마, 마루운동 4관왕에 오른 바일스가 5관왕을 달성하면 통산 올림픽 금메달 수를 9개로 늘려 또 다른 전설의 반열에 오른다.이미 미국 수영 경영의 '리빙 레전드' 케이티 러데키(미국)가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보태 통산 9개로 구소련의 체조 선수 라리사 라티니나(금 9개, 은 5개, 동 4개)가 보유한 역대 올림픽 여자 최다 금메달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바일스의 이 클럽 합류도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남자를 포함해도 통산 금메달 9개 이상을 따낸 선수는 6명에 불과하다.최근 올림픽 최다관왕은 주로 종목 수가 많은 수영 경영 출신이 차지했다.2020 도쿄 대회 케일럽 드레슬, 2016 리우 대회 마이클 펠프스는 각각 금메달 5개를 획득해 최다관왕이 됐다.나란히 양궁에서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은 마르샹의 뒤를 이어 4명의 선수와 함께 다관왕 순위 공동 2위에 있다.cany9900@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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