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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타 모에가 박신자컵에서 임팩트 있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청주 KB 스타즈는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에 48-65로 졌다.


패했지만 나가타 모에의 활약은 빛났다. 32분 28초 동안 모에는 12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우리은행의 에이스 김단비를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모에는 “에너지 레벨 같은 게 연습할 때는 잘 나왔는데 오늘은 잘 안 나왔던 것 같다. 김단비 선수가 한국에서 최고의 선수인 걸 알고 있다. 그걸 인지하고 미팅을 하면서 준비했고 점수를 안 주려고 했는데 그걸 하면서 좋은 경험이 됐던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어제 같은 경기에서는 좋은 플레이가 나왔는데 오늘은 공격에서도 서 있는 게 많았다. 그런 걸 더 연습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박신자컵을 통해 한국에서 공식 경기를 처음 소화하고 있는 모에다.


모에는 “한국 농구에 적응하고 있다. 각 선수가 어떤 게 장점이고 어떻게 수비해야 하는지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뛰어난 돌파력과 패싱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점프슛이나 돌파 후의 마무리 능력은 부완해야 할 과제다.


모에는 “제 장점은 스피드라고 생각한다. 그걸 활용한 드라이브인, 어시스트가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감독님이 적극적인 공격을 요구하고 계신데, 전반에는 적극적으로 슛을 쐈다. 후반에는 확률이 떨어져서 그러지 못했다. 숙제다. 시즌 개막 때까지 맞춰서 연습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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