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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부 왕좌는 이화여대 EFS에게 돌아갔다.


이화여대 EFS는 7일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대학 동아리 농구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서울대 SUN을 30-2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40회째를 맞이한 국민대배는 아마추어 동아리 농구로는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대회다. 올해 여자부에선 총 12개 팀이 참가해 우승을 놓고 겨뤘다.


퀄리티 높은 대회인 만큼 스폰서 또한 매년 증가 추세다. SK나이츠, 몰텐, 게토레이, 팀메이커, 스터프, 스티즈, 수잇수잇, 헤드그렌, AGS, 유나이티드 뱀부, 데어슈츠, 365MC, 뮤센, 버블짐, 타임포 등 20여개의 후원사가 함께했다. 또한 세종스포츠정형외과가 새롭게 후원사로 참여하고 10일간의 모든 경기는 농구연구소를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대회 마지막 날인 이날은 여대부와 남대부의 결승이 열렸다. 여대부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서울대 SUN과 이화여대 EFS가 맞붙었다.


SUN이 먼저 득점을 올렸지만 EFS가 속공 등을 섞어 리드를 뺏었다. 흐름을 이어간 EFS는 저력을 발휘하며 10점 차 이상 도망갔다.


SUN도 포기하지 않았지만 점수 차를 극복하지는 못했다. 막판까지 볼 하나 소중하게 생각하는 집념의 승부가 이어진 끝에 SUN의 맹추격을 버텨낸 EFS가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이후 8년 만에 거머쥔 국민대배 우승이다.


제40회 국민대학교 총장배 전국 대학 동아리 농구대회 여자부 결과
우승 이화여대 EFS
준우승 서울대 SUN
3위 숙명여대 DEKE, 이화여대 EPOXI
MVP 이화여대 EFS 이은제


사진 = 성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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