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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조슈아 키미히는 김민재가 자신의 능력을 더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는 바이에른의 2대1 승리로 마무리됐다.

바이에른의 구단 역사상 첫 한국 투어에서 한국을 제일 잘 즐긴 선수 중 한 명이 키미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선수단이 도착한 첫째 날, 선수단과 스태프를 한식당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김민재는 키미히와 세르쥬 그나브리가 제일 잘 한식 식사를 즐겼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토트넘과 만나기 전에 “모든 선수들이 다 맛있다고 해줘서 고마웠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잘 먹었던 선수는 키미히, 그나브리다. 두 선수가 이것저것 시켜서 잘 먹었다“고 이야기해줬다.

키미히 역시 한식이 입에 잘 맞았다고 말했다. 경기 후 키미히는 “한국에서 너무 짧은 시간을 보냈다. 그래도 오늘 경기장에서 정말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어제 김민재가 식당에 초대해서 다녀왔는데 거기서 한국 음식을 잘 먹고, 너무 좋았다“고 고백했다.

키미히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다소 부진했던 김민재가 이번 시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일단 자신감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바이에른에서 김민재를 계약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김민재는 정말 강력한 수비수다.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증명했다“며 믿음을 보여줬다.

키미히는 다가오는 시즌 바이에른이 다시 바이에른 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원했다. 그는 “지난 시즌 우승 타이틀을 하나도 따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배가 고프다. 새 시즌엔 많은 것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우승 트로피에 대한 열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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