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24 파리올림픽 양궁대표팀의 모든 경기에 함께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지난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결승에서 김우진과 임시현이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우리 대표팀의 혼성 단체전 금메달은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김제덕과 안산이 초대 우승을 차지한 뒤 2번째다.

정 회장은 오전 일찍 16강전부터 경기장을 찾아 김우진과 임시현을 응원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선수들을 직접 만나 혼성 단체전 올림픽 2연패를 축하했다.

정 회장은 다음날인 3일에는 여자 양궁 개인전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아쉽게 4위를 기록한 '맏언니' 전훈영을 위로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 우리 선수들을 응원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임시현과 은메달을 목에 건 남수현의 멋진 승부에도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보냈다.

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은 현재까지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가져갔다. 전종목 석권을 위해 남은 금메달은 남자 개인전 하나다. 정의선 회장은 남은 남자 개인전에도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할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이 사상 최초로 올림픽 양궁 5개 종목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010건, 페이지 : 675/5101
    • [뉴스] '金까지 단 1승' 세계 1위 안세영, 툰중..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셔틀콕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그랜드슬램에 한발만을 남겨뒀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

      [24-08-04 16:31:00]
    • [뉴스] [올림픽]'XY 염색체 논란' 여자 복서 칼..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성별 논란에 휩싸인 이마네 칼리프(26·알제리)가 동메달을 확보했다.칼리프는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66㎏급 8강전에서 헝..

      [24-08-04 16:30:00]
    • [뉴스] “복합적 감정이 든다“ 3전4기 복귀 후 첫..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윤이나가 3전4기에 성공했다. 징계 복귀 후 첫 우승과 함께 2년여 만에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윤이나는 4일 제주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24-08-04 16:15:00]
    •   [뉴스] 정의선 회장과 함께한 4개의 금메달…전 종목..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24 파리올림픽 양궁대표팀의 모든 경기에 함께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지난 2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혼성전 결승에서 김우진과 임시현이 혼성 단체전..

      [24-08-04 16:14:00]
    • [뉴스] 유로리그 MVP의 쓸쓸한 퇴장…NBA 무대 ..

      [점프볼=홍성한 기자] 유로리그 MVP가 쓸쓸하게 NBA 무대를 떠났다.샤샤 베젠코프의 새 행선지는 친정팀 복귀였다. 그리스 리그에 속한 올림피아코스와 계약을 맺고, 지난달 24일(한국시간) 홈구장인 그리스 피레우스..

      [24-08-04 16:12:13]
    • [뉴스] “이것 좀봐!“ 벌써 금메달 9개! '활4X..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두자릿수 금메달이 임박했다.대한민국은 8월 4일 현재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 총 21개의 메달을 따냈다. 연일 양궁, 사격..

      [24-08-04 15:59:00]
    • [뉴스] 선수들 구토에 탈진, 폭염 경기 후유증 폭발..

      [울산=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롯데와 LG의 경기가 다시 한 번 폭염으로 취소됐다.양팀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4일 울산 문수구장은 이날도 폭염으로 홍역을 앓았다.두 팀의 이번 울산 시리즈는 폭염으로 인해 말도 많고..

      [24-08-04 15:57:00]
    • [뉴스] [올림픽]'언니 특권' 내려놓고 동생들 챙긴..

      1994년생, 나이 서른이 돼서야 올림픽 무대를 처음 밟은 '맏언니' 전훈영(인천시청)의 양궁 얘기는 길다. 그는 2014년 세계대학선수권대회 2관왕 이후 국제 대회 수상 이력이 없다. 하지만 2020년 양궁 국가대..

      [24-08-04 15:30:00]
    • [뉴스] “선수단 여러분 감사합니다“…7연승 질주 고..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선수단을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1루 라커룸 앞에는 커피와 츄러스가 한가득 놓여있었다.커피에는 '선수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무더운..

      [24-08-04 15:22:00]
    이전10페이지  | 671 | 672 | 673 | 674 | 675 | 676 | 677 | 678 | 679 | 68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