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불굴의 에이스' 이우석(청주시청)이 간절했던 첫 파리올림픽에서 빛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우석은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남자양궁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플로리안 운루(독일)를 대 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1세트 이우석이 10점, 9점, 10점을 쏘며 9점, 10점, 8점을 쏜 운루에게 29-27로 가볍게 승리하며 승점 2점을 가져갔다.

2세트 첫 화살, 운루가 먼저 9점을 쏜 후 이우석도 9점을 쐈다. 두 번째 대결은 나란히 엑스텐을 쐈다. 3번째 화살, 운루가 9점을 쏜 후 이우석이 10점을 쏘며 29-28로 또다시 2점을 가져갔다. 4-0으로 앞서갔다.

3세트 첫 화살 이우석과 운루가 나란히 10점을 쐈다. 두 번째 화살 운루가 8점을 쏜 후 이우석이 9점을 쐈다. 마지막 화살 두 선수가 나란히 10점을 쏘며 29대28로 승리했다. 6대0 완벽한 승리, 3세트 만에 동메달을 결정지었다. 그간의 마음 고생을 훌훌 털어내고 천진한 미소로 날아올랐다. 올림픽 불운을 딛고 첫 출전한 파리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과 함께 활짝 웃었다. 파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010건, 페이지 : 671/5101
    • [뉴스] '최강양궁CEO'정의선 회장“金5는 나도 예..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금메달 5개는 나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이 5일(한국시각) 대한민국 양궁 사상 첫 5개의 금메달을 석권한 후 '한국양궁의 성지'가 된 앵발..

      [24-08-05 00:29:00]
    • [뉴스] 30-30까지는 홈런 한 개 남았다…내친 김..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도루는 쉽게 할 수 있는 선수인데….“김도영(21·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기록 정착지는 어디가 될까.김도영은 올 시즌 103경기에 나와 타율 3할5푼1리 29홈런 30도루를 기..

      [24-08-05 00:15:00]
    • [뉴스] [올림픽] “더 배워와라 애송이“ 조코비치,..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2위)가 염원하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코비치는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

      [24-08-05 00:03:00]
    • [뉴스] [파리Live]외로움 속 최고 성적! 한국 ..

      [파리(프랑스)=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사격 선수단은 외로운 싸움을 펼치고 있었다. 2024 파리 올림픽 사격은 파리에서 열리지 않는다. 파리에서 약 230km 이상 떨어진 샤토루 사격장에서 경쟁을 펼친다. 때문에..

      [24-08-04 23:14:00]
    • [뉴스] [올림픽] 양궁 男 개인 정상, 3관왕 김우..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 김우진(청주시청)은 여전히 똑같았다. 한결같이 겸손했고, 배려심이 넘쳤다.이우석의 동메달 소식에 진심으로 기뻐했다. 슛오프 직후, 금메달을 직감했다.김우진은 4일(한국시각) 파리 앵발..

      [24-08-04 23:14:00]
    • [뉴스] '캡틴' 손흥민과 '후반 캡틴' 김민재가 적..

      [상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적'으로 만났다.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얘기다.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은 3일 서울월..

      [24-08-04 22:47:00]
    • [뉴스] [올림픽]'새끼손톱 반개차' 5.4㎜의 미학..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 이제 한국 양궁은 세계 최강을 넘어 신화의 영역에 들어섰다. 전무후무한 5개 전종목 우승을 차지했다.'5.4㎜'의 차이가 신화를 만들었다.8년 만의 '올킬'이다. 5종목 석권은 올림픽..

      [24-08-04 22:36:00]
    • [뉴스] '통한의 결승타 허용' 염경엽 감독은, 왜 ..

      [울산=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염경엽 감독은 왜 좌타자 고승민을 상대로 우투수 김진성을 냈었을까.LG는 폭염 속 치른 3일 울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대8로 패했다. 더운 날씨에 선수들이 탈진해가며 뛰었는데, 패하기..

      [24-08-04 22:32:00]
    • [뉴스] “마지막 한발 0.54㎝ 차로 갈렸다“ 男 ..

      [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민국 양궁의 리빙레전드' 김우진(32·청주시청)이 마침내 양궁 인생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그토록 간절했던 올림픽 개인전 메달과 함께 한국 남자양궁 최초의 3관왕에 등극했다.김우..

      [24-08-04 22:29:00]
    • [뉴스] 선수들이 꼽은 파리올림픽 대선전 비결, 사전..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기대 이상의 선전을 하고 있는 파리올림픽, 선수들이 꼽은 힘은 사전캠프와 밥심이었다.당초만 하더라도 파리올림픽에 대한 전망은 어두웠다. 선수단 규모가 대폭 줄어들며, 예상 금메달 전망도..

      [24-08-04 22:04:00]
    이전10페이지  | 671 | 672 | 673 | 674 | 675 | 676 | 677 | 678 | 679 | 68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