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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토론토가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리빌딩에 나섰다.

토론토 랩터스는 최근 10년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동부 컨퍼런스의 강호로 자리를 잡았다.

더마 드로잔과 카일 라우리의 원투펀치부터 최근에는 파스칼 시아캄, OG 아누노비, 프레드 밴블릿이 뒤를 이으며, 토론토를 이끌었다. 토론토는 1995년에 창단한 구단이다. 비교적 창단이 늦은 신생팀에 속하는 팀이다. 2019년 카와이 레너드를 영입하며, 프랜차이즈 역사상 첫 NBA 우승을 차지하기 전까지 우승도 없던 팀이었다.

최근 10년이 토론토 구단 역사상 최고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토론토의 전성기 비결에는 선수 육성이 있었다. 드로잔, 시아캄, 아누노비, 밴블릿은 모두 토론토에서 직접 발굴해 육성한 선수들이다. 토론토 수뇌부는 선수의 잠재력을 알아채는 능력도 좋았고, 선수를 좋은 방향으로 육성하는 데도 능했다.

하지만 토론토의 약점은 바로 스타 선수들이 비선호하는 팀이라는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구단 연고지인 토론토가 미국이 아닌 캐나다 팀이기 때문이다. NBA 선수들 대부분은 미국 국적이고, 미국에서 생활이 익숙한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캐나다는 타국이고, 날씨도 매우 춥다. 거기에 세금도 미국에 비해 더 높은 편이다.

이런 악조건 때문에 토론토는 FA 시장에서 슈퍼스타를 데려오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레너드도 토론토로 트레이드된 이후 1시즌을 뛰고 고향 LA로 이적했다. 즉, 토론토가 슈퍼스타를 영입할 방법은 트레이드 or 직접 육성하는 방법뿐이다.

결국 이런 한계가 토론토를 리빌딩의 길로 접어들게 했다. 토론토가 직접 육성해 키워낸 선수들이 재계약 대신 FA로 팀을 떠나며, 전력이 약화된 것이다. 토론토 수뇌부는 강제적으로 리빌딩의 버튼을 누를 수밖에 없었다.
 

2023-2024시즌 리뷰
성적: 25승 57패 동부 컨퍼런스 12위


시즌 전 예상에서 토론토는 미국 현지 매체들 사이에서 다크호스로 분류됐다. 팀의 주전 포인트가드이자, 리더였던 벤블릿이 휴스턴 로켓츠로 이적했으나, 여전히 아누노비, 시아캄, 스카티 반즈 등이 건재했고, FA에서 집토끼인 야콥 퍼들과 재계약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즉, 주축 선수들은 벤블릿을 제외하면 모두 건재했다. 벤블릿의 대체자로 데니스 슈로더까지 영입하며, 나름 공백을 메웠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경기력이 심각했다. 가장 큰 문제는 포워드 3인방의 공존이었다. 반즈, 시아캄, 아누노비 세 선수는 모두 NBA에서 수준급 포워드로 성장했다. 세 선수 모두 조력자 역할을 맡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어느덧 스타급 선수로 거듭났고, 공격에서 많은 역할을 원하는 정도로 올라섰다.

결국 교통 정리는 반즈 위주로 됐다. 반즈는 이제 3년차에 접어든 유망주였고, 반면 시아캄과 아누노비는 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선수들이었다. 그래도 가장 훌륭한 공격 기술을 자랑하는 시아캄이 에이스 역할을 맡고, 반즈가 시아캄을 보좌하는 2옵션 역할, 아누노비가 3&D 역할을 맡으며 교통 정리가 됐다.

하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별로였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포인트가드였다. 토론토는 훌륭한 포워드진, 좋은 센터를 보유했으나, 정작 경기를 조율할 포인트가드 포지션이 문제였다. 슈로더는 벤블릿과 다르게 경기 운영에 강점이 없는 선수다. 토론토의 공격은 답답한 모습을 계속 보였다.

토론토는 시즌 초반부터 5할 승률을 밑돌았고, 현지 언론들은 끝없이 토론토를 흔들었다. 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아누노비와 시아캄의 트레이드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 토론토 수뇌부는 언론에 주축 선수들의 트레이드는 없고, 성적이 곧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적인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토론토의 성적은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토론토 수뇌부는 결정을 내렸다. 아누노비가 뉴욕 닉스로 RJ 배럿, 이매뉴얼 퀴클리의 대가로 이적했다. 시아캄도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이적했다. 시아캄의 대가는 브루스 브라운, 카이라 루이스,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3장이었다.

즉, 토론토는 완전한 리빌딩을 선언한 것이다. 배럿과 퀴클리는 즉시 전력감 선수들이지만, 나이가 어린 유망주들이고, 시아캄의 핵심 대가는 미래 드래프트 지명권이었다.

리빌딩을 선택한 토론토는 남은 시즌도 그저 그렇게 보내며, 마감했다. 그나마 위안거리는 트레이드로 영입한 배럿과 퀴클리의 활약뿐이었다.

오프시즌 IN/OUT

IN: 스카티 반즈(5년 2억 2500만 달러), 이매뉴얼 퀴클리(5년 1억 7500만 달러), 개럿 템플(1년 200만 달러), 다비온 미첼(트레이드), 자코비 월터(드래프트), 조나단 모보(드래프트), 자말 쉬드(드래프트), 얼리치 촘췌(드래프트)

OUT: 게리 트렌트 주니어(FA), 제일런 맥다니엘스(트레이드)


토론토는 급선무였던 집토끼 단속에 성공했다. 제한적 FA가 된 퀴클리와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팀의 코어로 삼았다. 퀴클리는 아누노비의 트레이드 핵심 대가였다. 토론토 입장에서 절대 보낼 수 없는 선수였다. 퀴클리는 토론토로 이적 후 38경기 평균 18.6점 6.8어시스트로 직전 팀이었던 뉴욕 시절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퀴클리의 금액이다.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NBA 선수들의 연봉이지만, 퀴클리가 연간 3500만 달러를 받을 선수인지는 의문이 많다. 현지 매체와 대다수 팬의 여론도 퀴클리 계약은 오버페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퀴클리의 잠재력과 현재 실력, 퀴클리를 절대 놓칠 수 없던 토론토의 다급함이 합쳐진 금액으로 보인다.

팀의 에이스이자, 이제 팀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반즈와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시아캄과 아누노비가 떠나며, 반즈는 사실상 토론토의 유일한 성골 프랜차이즈 스타가 됐다. 반즈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기량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즈에게 맥시멈 계약은 당연한 수순이다.

리빌딩에 돌입한 토론토는 드래프트에서 많은 선수를 지명했다. 2024 NBA 드래프트에서 4명의 선수나 지명하며, 가장 많은 지명 수를 기록했다. 토론토가 지명한 선수들 대부분은 즉시 전력감이 아닌 육성에 시간이 필요한 선수들로 평가된다.

트레이드로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미첼을 영입했다. 미첼은 전형적인 단신 수비형 가드로 일대일 수비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다. 공격에서 약점으로 NBA 무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으나, 수비 능력은 인정받고 있다. 벤블릿과 라우리가 떠난 이후 약해진 토론토의 앞선 수비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으나, 코트 안팎에서 젊은 선수들에게 리더 역할을 해준, 템플과도 1년 재계약을 했다. 선수 생활 막바지에 접어든 템플은 차기 시즌에도 라커룸 리더이자, 플레잉 코치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팀을 떠난 선수 중 팀 전력에 영향을 끼치는 선수는 트렌트 주니어가 유일하다. 트렌트 주니어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토론토로 트레이드된 이후 성장에 성공하며, NBA 수준급 3점 슈터로 이름을 알렸다. 트렌트 주니어는 리빌딩에 접어든 토론토가 아닌 우승을 노리는 컨텐더, 밀워키 벅스로 둥지를 옮겼다.

키 플레이어: 스카티 반즈
2023-2024시즌 기록: 60경기 출전 평균 19.9점 8.2리바운드 6.1어시스트


반즈는 드래프트될 때만 하더라도, 논란이 있던 선수였다. 반즈가 참여한 당시 2021 NBA 드래프트는 TOP4 유망주가 정해진 드래프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에반 모블리(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제일런 그린(휴스턴 로켓츠), 제일런 석스(올랜도 매직)이 확실한 TOP4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전체 4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토론토는 네 선수 중 남는 선수를 지명할 것이 유력했다. 하지만 토론토 마사이 유지리 사장의 생각은 달랐다. 유지리 사장은 반즈의 잠재력에 꽂힌 상태였다. 드래프트 직전 선수를 구단 훈련 시설로 불러 개인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반즈의 매력에 빠진 것이다.

결국 유지리 사장은 TOP4 유망주였던 석스가 아닌 반즈를 지명한다. 당시 유지리 사장의 선택은 칭찬보다 비판이 많았다.

하지만 반즈는 곧바로 이런 비판을 사라지게 한다. 신인 시즌부터 팀의 주전 포워드로 활약하며, 훌륭한 활약을 펼친 것이다. 신인 시즌 평균 15.3점 7.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동기들을 누르고 신인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2021 NBA 드래프트 TOP4라고 불렸던 유망주들보다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유지리 사장의 선택의 이유를 증명한 것이다.

2년차 시즌에는 기대보다 아쉬웠다. 신인 시즌에 약점이었던 3점슛 성공률이 더 감소했고(30%->28%), 반즈 특유의 골밑 돌파 후 손쉬운 득점도 효율이 감소했다. 2년차 시즌에는 평균 득점은 15.3점으로 신인 시즌과 같았으나, 야투 성공률이 49%에서 45%로 감소하며,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3년차 시즌, 반즈가 마침내 기대에 부응했다. 3점슛 성공률도 34%로 증가했고, 무엇보다 반즈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신체 능력을 활용한 골밑 득점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적극적으로 신체 조건을 활용하며, 자유투 획득 개수도 늘었다. 거기에 패스에 눈을 뜨며, 동료들에게 양질의 기회를 제공했다. 일명 '포인트 포워드' 유형의 선수로 성장한 것이다.

반즈는 이런 활약을 인정받아,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제 반즈는 더 이상 유망주가 아닌 어엿한 슈퍼스타 대열에 올랐다. 이때까지 반즈의 곁을 지켜주던 시아캄과 아누노비가 팀을 떠났다. 이제 반즈가 본격적으로 팀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반즈는 충분히 그럴 역량이 있는 선수다.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토론토의 핵심이자, 기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라인업: 이매뉴얼 퀴클리-그레이디 딕-RJ 배럿-스카티 반즈-야콥 퍼들

앞서 말했듯 토론토는 리빌딩에 접어든 팀이다. 즉, 젊은 선수들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는 오프시즌 내내 시아캄의 트레이드 대가였던 브루스 브라운의 트레이드설이 꾸준히 나왔다. 브라운은 육각형 포워드로 우승에 도전하는 팀에 도움이 될 자원이다. 현재 토론토의 장기 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을 선수다. 토론토가 브라운을 주전으로 활용해, 트레이드 가치를 높일지, 아니면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며, 브라운의 출전 시간을 줄일지가 관건이다.

이런 브라운의 자리는 딕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딕은 2023 NBA 드래프트 전체 13순위로 토론토의 지명을 받았다. 딕은 시즌 초반에는 좀처럼 NBA 무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최악에 부진에 빠졌다. 그 후 G리그로 내려가, 자신감을 회복했고, 시즌 중반에 NBA 무대로 올라온 이후 좋은 활약을 펼치며, NBA 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3점 슈터인 딕은 FA로 팀을 떠난 트렌트 주니어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퀴클리는 트레이드로 토론토에 합류한 이후 모든 경기를 주전으로 출전했다. 퀴클리 본인도 주전 자리를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상황이기 때문에 주전 자리를 보장받을 것이 유력하다.

배럿도 마찬가지다. 뉴욕의 미운 오리였던 배럿은 토론토로 이적 후 평균 21.8점 6.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반즈를 보좌하는 2옵션이 될 것이 유력하다. 반즈는 말할 필요가 없는 에이스다. 부상이나 뚜렷한 이유가 없다면, 매 경기 주전으로 나올 것이 확실하다.

퍼들도 마찬가지다. 퍼들도 평균 더블더블은 손쉽게 기록할 정도로 능력이 뛰어난 센터다. 토론토에는 퍼들보다 나은 빅맨도 없고, 퍼들대신 키워야 할 마땅한 유망주도 없다.

주전 라인업만 보면, 토론토의 전력은 절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차기 시즌에 토론토가 집중해야 할 것은 당장의 성적이 아닌, 유망주들의 성장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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