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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스널 소속 일본 축구대표팀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또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한 아스널팬이 짙은 한숨을 내쉬었다.

아스널 구단은 토미야스가 무릎 부상 여파로 아스널의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 불참한 채 런던에 남아 재활에 임한다고 발표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 신트트라위던, 볼로냐를 거쳐 2021년 이적료 1600만파운드(약 280억원)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토미야스는 2022년 2월~4월 종아리, 2023년 3월~7월 무릎, 2023년 12월 종아리, 2024년 2월~3월 종아리 등 4차례 부상을 입었다. 결장기간만 238일, 결장경기수만 40경기에 달한다.

토미야스는 지난 2023~2024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22경기 포함 30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후반기에 복귀해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3월엔 계약기간을 2026년까지 늘리는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토미야스는 프리시즌에 막 돌입한 시점에 불의의 부상을 당하며 새 시즌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은 토미야스의 부상 소식을 확인한 일부 아스널팬의 반응을 보도했다. 한 팬은 “이젠 토미야스를 팔아야 할 때다. 정상적인 몸 상태를 만들지 못한다“고 방출을 권했고, 다른 팬은 “이 친구는 몸이 유리로 만들어진 모양“이라고 비꽜다.

토미야스와 더불어 풀백 키어런 티어니도 부상을 당했다. 지난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임대를 마치고 돌아온 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2022년 무릎 부상을 당한 뒤 정상적인 폼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한 팬은 토미야스와 티어니를 묶어 “두 선수는 영구 부상을 당한건가?“라고 비판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캡틴' 마르틴 외데가르와 주력 자원인 벤 화이트, 가브리엘 제주스, 조르지뉴, 올렉산드르 진첸코 등과 유스 자원을 포함한 스쿼드 26명으로 미국 투어를 떠났다.

데클란 라이스, 아론 램스데일, 부카요 사카, 카이 하베르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등 이번여름 유로2024와 2024년 코파아메리카에 출전한 주요 선수들은 추후 합류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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