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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U10 결승에서 삼성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KCC 2024 KBL YOUTH CLUB 농구대회 in 청춘앙구 대회 본선 토너먼트가 21일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청춘체육관과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렸다. U10 결승전에서는 KCC가 22-18로 삼성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별예선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KCC는 SK를 40-18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조별예선 B조 1위 삼성은 준결승에서 현대모비스를 19-8로 제압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골밑 득점에 성공한 KCC는 빠르게 점수 차를 벌리며 1쿼터를 주도했다. 수비 성공 이후 침착하게 속공으로 연결해 쉬운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1쿼터가 끝나기도 전에 두 자릿수 리드를 잡은 KCC는 14-2로 기분 좋게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KCC의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는 사이 삼성이 추격에 나섰다. 수비가 말을 듣지 않자 공격도 침체되는 모습을 보인 KCC였다. 그렇게 주도권을 완전히 내준 KCC는 17-13으로 1쿼터보다 리드가 줄어든 채 전반을 끝냈다.


3쿼터는 두 팀의 치열한 수비 싸움이었다. 어린 선수들이지만 투지 있는 몸놀림으로 상대 공격을 틀어막았다. 이용준이 골밑에서 고군분투하며 간격을 유지한 KCC는 22-15로 앞선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도 저득점 양상이었다. 두 팀 모두 남은 체력을 수비에서 쏟았는데 따라가는 입장이었던 삼성은 번번이 득점에 실패하며 점수 차를 원하는 만큼 줄이지 못했고 그렇게 앞서고 있던 KCC가 승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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