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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하이커우(중국)/정지욱 기자] 국내 프로스포츠는 아이돌 팬덤 문화가 형성되어 부흥을 맞고 있다.

남자프로농구(KBL)의 경우 허웅(KCC), 허훈(KT) 형제를 필두로 변준형, 양홍석(이상 국군체육부대) 등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도 마찬가지였다. 농구는 중국에서 전통적인으로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이다. 인기 종목답게 여자농구에서도 아이돌 팬덤을 형성하는 선수가 있었다.

광동 뉴센추리 농구클럽의 양수유다. 2002년생 가드인 양수유는 중국의 국가대표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3x3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만명에 가깝다.

양수유의 소속팀 광동은 27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여자농구 챌린지(AWBC)에 출전, 서대문구청과의 경기에 나섰다. 경기장에는 300여명의 팬들이 찾아왔는데 대부분이 양수유의 팬이었다.

여자선수지만 남자팬보다 여자팬들이 훨씬많았다. 양수유의 대형 얼굴 사진, 굿즈를 만들어 가지고 온 팬도 있었다. 또한 양슈유가 볼을 잡으면 코트 양쪽에 앉은 팬들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켜 영상으로 플레이를 담기도 했다. AWBC 관계자는 "양수유의 미소년같은 외모와 플레이에 반한 여자 팬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 사진_리얼리그 제공, 정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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