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듀란트와 피닉스의 동행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피닉스 선즈 소식을 주로 다루는 '애리조나 센트럴'의 듀안 랭킨 기자는 5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조쉬 바텔스타인 CE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데뷔 후 15년 이상이 지났지만 케빈 듀란트는 여전히 리그 정상급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타점 높은 점퍼는 변함없이 상대 팀의 공포 대상이다.


지난 시즌에도 평균 27.1점 6.6리바운드 5.0어시스트에 야투율 52.3%, 3점 성공률 41.3%를 기록하며 볼륨과 효율을 모두 챙긴 듀란트다. 올스타는 물론 올-NBA 세컨드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듀란트를 보유하는 것은 일정 수준 이상의 전력을 유지하는 밑바탕이 된다. 현재 피닉스와 듀란트의 계약 기간은 2년이 남았다. 2년 후인 2026년에 듀란트는 38세가 된다.


듀란트는 38세 이상 연장 계약 관련 규정에 의해 1년 연장 계약만 체결할 수 있다. 이때 듀란트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연봉은 무려 5,970만 달러.


상당히 많은 금액이지만 현재 듀란트가 보여주고 있는 퍼포먼스, 다른 선수들의 연봉 상승세와 샐러리 캡 변화 등을 고려하면 아예 불가능한 수치도 아니다. 불혹을 앞둔 르브론 제임스 또한 최근 2년에 1억 달러가 넘는 대형 재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듀란트는 지난 2월 피닉스에서의 커리어에 대해 “난 지금까지 많은 팀에 있었고 전해도 말했듯이 다음 순간을 생각하지 않고 뛰고 있다. 그래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지만 난 피닉스에서 뛰는 걸 좋아하고 여기 팬과 도시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피닉스 구단 고위 수뇌부인 하텔슈타인 CEO는 듀란트의 연장 계약에 대해 긍정적인 방향을 이야기했다. 그가 강조한 것은 선수와 구단의 관계다.


하텔슈타인은 “가장 중요한 건 케빈 듀란트가 여기 있는 걸 좋아하고 우리도 듀란트가 여기 있는 걸 좋아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듀란트는 지금 올림픽에 집중하고 있지만 우리는 항상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관계다. 관계가 아주 좋은 상태이고, 듀란트는 물론 함께 일하는 에이전트와도 항상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장 계약 이야기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서도 좋은 대화를 가지는 중“이라고 밝혔다.


듀란트의 피닉스는 이번 시즌 마이크 부덴홀저 신임 감독과 함께 명예 회복을 노린다. 듀란트-데빈 부커-브래들리 빌의 빅3가 이번 시즌도 같이 뛰는 가운데 가드 타이어스 존스, 몬테 모리스 등을 영입하며 약점을 보강한 피닉스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014건, 페이지 : 663/5102
    • [뉴스] 신진서, 국수산맥 국제바둑 2연속 준우승…라..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신진서(24) 9단이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에서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신진서는 5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군립 하정웅 미술관에서 열린 제10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

      [24-08-05 22:26:00]
    • [뉴스] [올림픽] '셔틀콕 여왕' 안세영의 금빛 스..

      결승전서 허빙자오에게 2-0 완승…이용대-이효정 이후로는 16년 만의 금메달(파리=연합뉴스) 최송아 홍규빈 기자 =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정상에 올랐다.세계랭킹 1위 안세영..

      [24-08-05 22:26:00]
    • [뉴스] 토트넘 안 간 이유가 있네!→무려 손흥민보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은 줄 수 없는 금액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으로 손에 거머쥐게 됐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5일(한국시각) '코너 갤러거가 아틀레티코 이적에 동의했다'라고 보도했다.갤러거는 이번 여름 ..

      [24-08-05 22:25:00]
    • [뉴스] 일본, 8강서 이탈리아에 2-3 리버스 스윕..

      일본 남자배구 대표팀이 이탈리아를 넘지 못하며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여정을 마쳤다.일본이 뼈아픈 리버스 스윕 패를 당했다. 일본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이탈리아에..

      [24-08-05 22:04:27]
    • [뉴스] “너는 X자식이야!“...팬들은 이미 등을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이미 주앙 펠릭스에 대한 기대가 없다. 그가 빨리 떠나기만을 바라고 있다.포르투갈 국적 공격수 펠릭스는 자국 내에서 '제2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많은 주목을 받..

      [24-08-05 21:47:00]
    • [뉴스] '대표팀에 폭탄 발언' 안세영 두둔한 '레전..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선수 보호차원에서 변화가 있어야 한다.“'레전드' 방수현 해설위원도 쓴소리 대열에 합류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202..

      [24-08-05 21:30:00]
    • [뉴스] '대표팀 은퇴 불사' 안세영 폭탄발언에, 배..

      [파리=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협회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셔틀콕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의 폭탄 발언에 대한배드민턴연맹은 발칵 뒤집혔다. 한국 배드민턴은 경사를 맞았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

      [24-08-05 21:12:00]
    • [뉴스] "우리 팀이랑 잘 맞을 것 같다" 불곰 군단..

      베인도 이디에게 기대를 걸었다.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데스먼드 베인은 5일(이하 한국시간) 'Memphisnews'와의 인터뷰에서 팀의 이번 시즌에 대해 이야기했다.멤피스는 지난 시즌 서부 컨퍼런스 13위..

      [24-08-05 20:50:15]
    • [뉴스] '분명히 볼인데... 포크볼을 노려서 홈런을..

      [대구=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떨어지는 포크볼을 노려서 홈런을 쳤다.삼성 라이온즈 주전 유격수 이재현이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서 시즌 11호 홈런을 날렸다. 5-2로 앞선 6회말..

      [24-08-05 20:40:00]
    이전10페이지  | 661 | 662 | 663 | 664 | 665 | 666 | 667 | 668 | 669 | 67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