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9-14 19:54:00]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창원특례시청의 최원준이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이하)에 올랐다.최원준은 14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태백장사 결정전(5판3승제)에서 김윤수(용인특례시청)를 3-2로 꺾고 꽃가마를 탔다.그는 첫판을 잡채기로 내줬지만, 두 번째 판을 잡채기로 되갚으며 1-1 동점을 이뤘다.세 번째 판에선 들배지기로 패해 벼랑 끝에 몰렸지만, 네 번째 판을 잡채기로 가져온 뒤 마지막 다섯번째 판에서 왼호미걸이로 김윤수를 넘어뜨리며 포효했다.최원준이 태백장사 타이틀을 얻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그는 16강에서 김성용(양평군청)을 2-0, 8강에서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 2-1로 제압했고, 준결승에서 이은수(영암군민속씨름단)를 2-1로 누르고 장사 결정전에 진출했다.
◇ 위더스제약 2024 추석장사씨름대회 태백급(80kg이하) 결과△ 태백장사 최원준△ 2위 김윤수△ 공동3위 이은수, 문현우(증평군청)cycle@yna.co.kr<연합뉴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충격 “SON은 최악의 주장“→이젠 '최고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최근 토트넘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는 손흥민이 이제는 토트넘 팀 내 최고 주급 자리도 뺏길 위기다.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각) '손흥민의 토트넘 최고 연봉을 추월할 상황이 임박했다..
[24-09-19 00:15:00]
-
[뉴스] 이제 목표는 V12! KS 직행 KIA 통합..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7년 만의 페넌트레이스 우승, 그러나 더 큰 목표가 남아 있다.2024 KBO리그 페넌트레이스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잡은 KIA 타이거즈는 이제 'V12 체제'로 전환한다.페넌트..
[24-09-19 00:00:00]
-
[뉴스] 굿바이 워즈밤 NBA 팬들의 1타 기자, E..
워즈나로우스키가 미디어를 떠난다. 모교로 돌아간다.'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18일(이하 한국시간) ESPN을 떠나고 세인트 보나벤처 대학 남자농구 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고 발표했다...
[24-09-18 23:52:33]
-
[뉴스] “홍창기 작전 성공“ 0:1→5:3 역전극 ..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지독하게 안풀렸다. 역시 꼬인 실타래는 홈런이 풀어주는 법.주자가 3루에 있는데 평소에는 쉽게 나오는 외야 플라이도 나오지 않았다. 0-1로 끌려가며 이렇게 지는가 했지만 4번 타자의 ..
[24-09-18 23:40:00]
-
[뉴스] [NBA프리뷰] '리빌딩과 윈나우 사이의 애..
[점프볼=이규빈 기자] 유타가 원하는 것은 리빌딩일까? 윈나우일까?유타 재즈는 1990년대부터 강팀으로 떠오른 신흥 명문이다. 그 중심에는 존 스탁턴, 칼 말론이라는 전설적인 원투펀치가 있었다. 역대급 가드-빅맨 콤..
[24-09-18 23:12:48]
-
[뉴스] 자동 고의4구에 '피꺼솟' 참혹한 결말을 안..
[수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런 선택을 했으니, 내 방식대로 보여주겠다는 생각이 컸다.“왜 KT 위즈는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디아즈를 '피꺼솟'하게 만들어서, 패배의 쓴잔을 들..
[24-09-18 22:55:00]
-
[뉴스] '알콜중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전 프랑스 ..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화려한 경력과 촉망받던 미래가 일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사라졌다. 무절제하게 마신 술 때문이다.전 프랑스 국가대표출신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와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 등에서 주전 공..
[24-09-18 22:47:00]
-
[뉴스] '눈치 좀 챙겨!' 맨유 2004년생 천재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세미루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이상 맨유)의 '철없는 행동'을 가까스로 막아 세웠다.영국 언론 더선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카세미루가 가르나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따라하는 ..
[24-09-18 21:51:00]
-
[뉴스] '번트 실패 후 강공 전환이 결승타로...'..
[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무조건 굴리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운이 좋았다.“LG 트윈스의 '출루왕' 홍창기가 해결사가 됐다. 홍창기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2-2 동점이던 9..
[24-09-18 21:40:00]
-
[뉴스] SON을 테러했던 친 아스널 전문가. 또 악..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또 다시 토트넘에 대한 맹비난이다. 손흥민에게 호되게 당했던 친 아스널 성향의 EPL 전문가 폴 머슨.이번에도 저주와 같은 악평을 내놨다.그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우..
[24-09-18 21:17: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