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기앙쿠르[프랑스]=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림픽 패밀리' 안병훈(32)이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 출전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안병훈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를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 공동 24위로 마쳤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처음 출전해 당시 공동 11위였던 안병훈은 두 번째 올림픽 도전도 아쉬운 결과로 마무리했다.안병훈은 경기를 마친 뒤 “20 몇 등은 아쉬운 결과“라며 “샷감이 썩 좋지 않았고, 실수도 나오면서 최대한 잘 막은 결과가 이 정도“라고 소감을 밝혔다.안병훈은 전날 3라운드에서는 초반 11개 홀에서 8타를 줄이는 엄청난 상승세를 타며 한때 선두를 1타 차로 바짝 추격하기도 했다.그는 “그때는 모든 게 잘 됐다“며 “짧은 홀도 많고, 충분히 기회도 만들 수 있는 코스인데 반대로 실수가 나오면 좋지 않은 라이가 걸리면서 타수를 잃게 되는 쉽지 않은 곳“이라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안병훈은 이날 17번 홀(파4)에서 한꺼번에 3타를 잃으면서 10위권에서 20위권으로 순위가 밀려 아쉬움을 남겼다.두 차례 올림픽을 마친 소감을 묻자 안병훈은 “나라를 대표해서 나오는 자리가 영광스럽고, 4년 뒤에 젊은 선수들과 경쟁해서 다시 한번 기회 잡으면 좋겠다“고 답했다.안병훈은 '한·중 탁구 부부'인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로도 잘 알려졌다.안재형, 자오즈민은 1988년 서울 올림픽 탁구 경기에서 메달을 따낸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들이다.안병훈은 “저는 올림픽에 두 번 나와 부모님보다 한 번 더 출전했다“고 웃으며 “이번에 부모님이 파리에 오셔서 함께 응원해주셨다“고 말했다.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12위에 올라 있는 안병훈은 “올해 3개 대회 정도 남았는데 마무리를 잘하고 싶다“며 “우승도 하면 좋겠지만, 우선 제 경기력을 잘 발휘하며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emailid@yna.co.kr<연합뉴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966건, 페이지 : 655/5097
    • [뉴스] 프랑스에서 야유 받고 있는 엠비드 “내가 미..

      조엘 엠비드가 미국을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엠비드는 현재 NBA 내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센터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22-23시즌 MVP 트로피를 획득하며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고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24-08-05 08:46:43]
    • [뉴스] [내일의 올림픽] 다이빙 우하람, 세 번째 ..

      (파리=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수영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림픽 풀에 세 번째로 입수한다.우하람과 이재경(인천광역시청)은 6일 오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

      [24-08-05 08:08:00]
    • [뉴스] [오늘의 올림픽] 배드민턴 안세영, 28년 ..

      (파리=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2·삼성생명)이 왕관을 쓰는 순간이 다가온다.안세영은 한국시간 5일 오후 5시 55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아레나에서 2024 파리 올림..

      [24-08-05 08:08:00]
    • [뉴스] [올림픽] 일본, 남자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

      (파리=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일본이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경기의 마지막 종목인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일본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에서..

      [24-08-05 08:08:00]
    • [뉴스] “4년 뒤 올림픽 주인공은 나“ 금빛 화살 ..

      '올림픽 3관왕' 임시현 선수 모교 서울체육고 양궁부폭염에도 맹훈련…임 선수 응원 영상 찍어 보내기도(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서울의 낮 최고온도가 30도를 훌쩍 넘겨 폭염 경보가 발령된 지난달 31일 오후 ..

      [24-08-05 08:08:00]
    • [뉴스] [올림픽] 박인비, IOC 선수위원 당선될까..

      (파리=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 도전한 '골프 여제' 박인비가 오는 8일 결과를 받아둘 예정이다.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

      [24-08-05 08:08:00]
    • [뉴스] [올림픽] 도로사이클 송민지, '펑크 악재'..

      (파리=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송민지(삼양사)가 아쉽게 2024 파리 올림픽 도로사이클 개인도로 완주에 실패했다.송민지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트로카데로에서 출발해 일드프랑스 일대 등 총 158㎞ 구간을..

      [24-08-05 08:07:00]
    • [뉴스] [올림픽] “아쉽지만 자랑스러워요“ 함성 가..

      전남 화순 하니움 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 모여 단체 응원전(화순=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아쉽지만 자랑스럽습니다 이미 대한민국의 메달리스트잖아요.“파리올림픽 여자 복싱 임애지(25·화순군청) 선수의 준결승전이 ..

      [24-08-05 08:07:00]
    •   [뉴스] [올림픽] 남자 골프 안병훈 “4년 뒤에도 ..

      (기앙쿠르[프랑스]=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림픽 패밀리' 안병훈(32)이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 출전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안병훈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

      [24-08-05 08:07:00]
    • [뉴스] [올림픽] 북한 복싱 영웅 방철미가 한국 임..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에서 남북 선수 '나란히 동메달'(파리=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북한 선수단은 되도록 한국 선수단과 접촉을 피한다.북한 선수단은 한국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 없..

      [24-08-05 08:07:00]
    이전10페이지  | 651 | 652 | 653 | 654 | 655 | 656 | 657 | 658 | 659 | 660 | 다음10페이지